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
우리가 도적을 만나서 다 빼앗기고 또 다 죽임을 당하는 그런 일이 되지 않도록 할라면 깨어 있어야 됩니다. 이 신앙의 잠을 자지 말고 신앙이 깨어 있으란 말은 항상 소망을 가지고 살아라 그 말입니다. 소망이라는 것은 지금 내게 이루어진 것은 소망이 아니고, 앞으로 이루어질 것을 기다리며 바라보며 확신하며 하는 것을 그것을 소망이라 그럽니다. 자 소망은 첫째 주님이 반드시 다시 재림하시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이 소망이 딱 끊어버리면 끊어져 버리면 그 사람은 방탕하게 됩니다. 세상으로 인하여 세상과 하나 되어 사는 그 일에만 붙들려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깨어있는 자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는 이것을 기다리며 모든 것은 거기에 맞춰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오시는데 주님 만나야 되는데 그 만날라면 그때 어떻게 하면서 내가 만날까? 온갖 죄를 지으면서 내가 만날 수 있을까? 그러니까 깨어있는 자는 죄를 짓지를 않습니다.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는 사람이 죄를 지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의를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깨어있지 못하고 잠을 자는 필연적으로 의의 생활 못 하고 죄의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이거는 필연적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으라. 항상 깨어있는 여기서부터 그 사람이 의회 생활을 할 수가 있지. 잠자는 자는 필연적으로 죄의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방탕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서 있으라 하면서, 너는 깨어있는 자는 의의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 일에 힘을 쓰라. 그래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랬습니다. 그의 나라란 말은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라보고 깨어 있고 그 말이요. 그러면 필연적으로 너가 의의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이 믿으라 하는 것은 믿고, 하나님이 하지 마라 하는 고 병령은 안 하고, 하나님이 요거 해라 하는 그건 하고, 하되 너는 다 해서 해라 하는 것은 다 해서 하고. 그렇게 필연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은 깨어있기 때문에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여기서 깨어 있으라 그랬습니다.
자 그래서 거기도 보면 2절에도 보면 너는 일깨워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하라. 요것은 오늘 3절에도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깨어있지 아니하면 필상적으로 너는 죄인생을 하게 된다. 죄를 가지고 살게 된다. 그러나 깨어 있으면 필연적으로는 의의 생활을 하게 된다.
의의 생활은 범위를 넓히면, 의는 가장 넓은 범위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의요. 또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것이 의입니다. 이걸 좀 넓게 범위 넓게 잡아서, 항상 우리는 의라. 의인 생활해라 할 때는 주님이 대속을 믿고 또 주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이것이 어라 그랬습니다. 의라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것을 의인이라 그랬단 말이요. 믿을 때 의인이라 그랬고. 또 하나님 시키는대로 순종할 때 의인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순종할 때 그것을 의인이라 할 때도 있지만은, 고것만 가지고 말할 때도 있지만은, 넓게 보면 전체로 보면 믿어야 될 것을 믿지 아니하고 의심하면 사람은 의인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것 하면 의인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것 안 하면 그것도 의인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의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것인데. 고 뜻은 믿으라는 고 뜻이 있고, 하지 마라는 뜻이 있고, 하라는 뜻이 다 있습니다. 그걸 다 총칭해서 의라. 그래서 깨어있는 자는 의를 행하고, 잠자는 자는 의가 아니고 반대가 뭡니까? 하나님 뜻대로 행치 않는 것뿐만 아니라 이걸 불의라 그러는데, 불선이라 그러고, 오히려 죄를 짓는다 그 말이요.
의의 1차적인 반대는 불의라 할 수 있지만은 더 나아가서 완전 반대는 의의 완전 반대는 죄입니다. 선의 반대는 불선이라 할 수 있지만은 선의 완전 반대는 악입니다. 그러니까 불의에서 죄로 나아가고 또 불선에서 악으로 나아가는 이 사람이 필연적으로 됩니다. 뭐 할 때? 깨어있지 않으면. 반대로 깨어 있으면 사람은 필연적으로 의의 길을 걷게 된다 그 말이요. 의의 길을 걷습니다. 그러니까 의란 이것을 넓게 본다면 믿음 없는 우리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의요. 믿음으로 살게하는 것이 의요.
또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명령을 줘서 명령대로 따라가게 하는 것이 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라이라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대속을 베풀어 주시는 것을 이것을 하나님의 의라 그럽니다. 대속을 베풀어줘서, 즉 대속을 줘서 믿게 하고 대속을 벗지 않도록 하는 하나님의 뜻을 줘서 벗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것이 곧 의라 그러는 겁니다.
자 그러므로, 여기에 어제 우리가 배웠습니다. 내가 어떻게 받았으며 그랬습니다.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라 그랬습니다. 받았으며 이것은 무엇이라 했습니까? 무엇을 받았으며. 받은 것을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생각하라 생각하라. 그 뒤에 들은 것은 뭐라 했습니까? 여기에 지키라. 요렇게 뒤에 이어집니다.
받은 것은 생각하고 들은 것은 지키라. 그러면 받은 것은 무엇을 가르치겠습니까? 생각하란 말은, 생각해라는 말은 깊이 연구해라. 깊이 새겨라. 신앙양심을 가지고 자꾸 너는 새겨야 될 것이 있고. 생각해야 될 것이 있고. 묵상해야 될 것이 있고. 무엇을 묵상합니까? 무엇을 새깁니까? 하나님의 의 즉 예수님의 대속입니다. 대속. 대속은 항상 생각을 해야 됩니다. 어떻게 우리를 대속하셨는지. "어떻게 받았으며" 했으니까, 어떻게 우리를 대속하셨는지 이 대속하신 것을 생각해라.
이 대속하신 것을 너는 생각할 때 그 다음에 어떻게 됩니까? 믿게 됩니다. 대속은 자꾸 생각을 하면 믿음이라는 것이 나오고 거기서 나옵니다. 깨달음이 나오면서 바로 믿어집니다. 그래서 "주님의 대속을 너는 밤낮으로 생각하고" 라는 것은, 생각하고 생각하므로 믿고 그 말입니다. 대속을 믿고.
그래서 우리가 현실현실에서 대속을 정말 생각하고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이것을 하지 않는 교회가 사데교회요. 이 사데교회는 현실에서 네 행위를 온전한 행위를 보지 못한 이것이 사데교회인데. 현실만 만나면 그렇게 많이 알고 그렇게 많이 말도해도 현실 만나면 그 행함을 보면 온전한 행위는 하나도 없다. 믿는 것도 온전하지 못하고, 계명 생활하는 것도 온전하지 못하고, 이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현실을 만나면 그 말입니다.
현실 속에서는 완전히 불신자로 사는 것. 살았다는 이름은 있지만은, 믿는다는 이름은 있지만은, 법적으로 속대은 받았지마는, 그러나 현실 만나면 사람 만나고 사건 만나고 물질 만나고 거기서는 완전 다른 사람으로 산다 말이요. 불신자로 산다 그 말이요. 그러나 이 구속의 도리를 모르는 것은 아니요. 아는데도 불구하고, 너는 현실을 만나면, 어떻게 받은 이 주님의 대속을 생각지 아니한다. 아니할 뿐만 아니라 믿지 아니하고 의심을 한다 그 말이요. 하나도 안 믿습니다. 정말 사람이 대속을 생각하므로 믿으면 그런 죄를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 불의는 행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현실에서 주님의 이 대속을 어떻게 받은 것을 이 주님의 대속을 생각해라. 하나님의 의를 생각해라. 생각하면 저절로 뭐가 되어집니까? 생각할 때 믿음이 되어진다. 믿게 된다. 생각 없이 벌로 날뛰어 봐야 아무리 그것이 일을 활동하고 뭐 열심히 하고 다 했다 해도, 그 속에 믿음이 없이 하는 것은, 주님의 대속을 믿지 아니하고 하는 것은 다 그것은 껍데기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행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의 대속을 믿는 이 일이 되라. 이 온전한 행위가 돼야 됩니다. 이것이 온전한 행위의 첫 번째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뭡니까? 어떻게 들었는지. 들었는지. 요 들었는지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그렇게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은 하나의 보조적인 행위요. 본론적인 주된 행위는 뭐를 말합니까? 무엇을 들었는지? 말씀을 들음으로 인하여 무엇을 들었는지 하는 것은 본론은 뭡니까? 계명을 들었는지. 하나님이 하라는 계명. 하지마라는 계명. 명령. 명령을 너가 들었는 것을 어떻게 들었는지, 들은 것을 지키라 그랬습니다. 지키라. 들은 것은. 계명은 지켜야 될 것 아닙니까?
지켜 행하라 그랬습니다. 신명기 28장에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지켜 행하면" 말씀을 삼가 듣고 그 명령을 지켜 행하면 그랬습니다. 그 명령은. 그 말씀을 들음으로 인하여, 즉 계명을 들음으로 인하여 이제는 계명을 지켜 행하라 그 말입니다. 명령을 지켜 행하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듣는 것은 이 계명을 지켜 행하기 위한 하나의 보조 수단입니다. 전 단계요. 준비요. 말씀 아무리 들어도 그 계명대로 명령대로 지켜 행치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사람의 말씀을 많이 들어서 어떻게 되는지를 압니다. 하나님의 뜻이 뭔지를 압니다. 이때는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 아는데, 그 사람이 알고만 있지 지켜 행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 지켜 행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
지켜 행하라. 그 명령은 지켜 행하라. 자 하나님 말씀 안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주님의 대속에 대해서 알려주는 말씀이 있고, 또 하나는 주님의 계명입니다. 명령입니다. 대속을 알려주는 말씀을 통하여 대속을 앎으로 인하여 대속을 자꾸 생각하고 믿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 말씀을 들으면 계명을, 즉 명령을 알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 명령을 듣고 이제는 지켜 행할 수 있도록 한다 그 말입니다.
자 지킨다는 말은 행한다는 말하고 내나 합쳐서 행한다고 할 수 있지마는, 좀 그걸 세분하면 지켜 행한다 그렇게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그냥 명령을 하나님 뜻대로 행한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 명령이라 할 수 있지만도, 그것을 좀 세분하면,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명령이 있고 하나님이 하라는 명령이 있다.
자 하라는 명령과 하지 마라는 명령이 있는데, 하지 마라는 명령대로 하는 것은 그러면 안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하지 말라는 건 안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안 하는 것을 "지키는 자"라 그랬고. 또 하라는 명령이 있습니다. 하라는 명령을 행할 때는 그것을 "행한다 행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지켜 행하라 하나님이 금한 그런 계명은 너는 반드시 지켜라. 너는 하지 마라는 명령을(대로) 하지 말아라. 또 하나님이 하라는 명령은 반드시 해라. 이걸 행하라. 그래서 지켜 행하란 말은 둘로 나누어서 한 겁니다.
그래서 아담에게 하나님이 명령을 하실 때도 반드시 지키고 다스리고 지키라 그랬습니다. 다스리라는 말은 그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만물들을 다 너는 다스리라. 하나님에게 복종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다 나아갈 수 있도록 너는 그렇게 잘 다스려서 그들이 복 받도록 해라 그 말입니다. 또 다스리고 지키라. 지키란 말은 그 에덴 동산에 다른 것이 들어와서 온갖 것이 들어와서 죄짓도록 만드는 그런 것이 있으니까, 그것은 지켜라. 그래서 지키지 못해서 결국은 그 뱀 속에 마귀가 들어온 겁니다. 마귀를 지켜야 되는데 마귀를 못 지켰습니다. 뱀 속에 들어오는 마귀는 못 지켜도, 그 뱀 속에 있는 마귀가 자기 속에 들어오는 것들을 지켜야 되는데 그것도 못 지켰습니다.
자 뱀 속에 마귀가 들어가는 것은 자기 권리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그런 권한을 줬기 때문에. 그러나 그 뱀 속에 있는 마귀가 자기 속에 들어오는 그것은 막아야 된다 말이요. 뱀 속에 마귀가 들어왔으면 뱀이 못 들어오도록 뱀 자체를 막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도 못 막았지. 그래서 뱀하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 뱀은 다스려야 될 존재지. 이야기할 존재가 아닌데. 턱 이야기하다 보니까, 그 뱀 속에 있는 마귀가 마지막으로 쑥 들어와 버리니까, 이 선악과가 먹음직하고 보함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서 결국은 먹게 된 겁니다. 그걸 지키지 못했다 그 말이요. 지켜야 되는데 지키지 못하면 죄인이 됩니다.
자 또 다스리라. 행하라. 지켜 행하라. 하나님이 하라는 것. 다스리라는 말은 이 모든 에덴동산이라는 동산에 있는 것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그에게 잘 받아서 그들도 복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 다스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행하라 이 말은 너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의인 생활. 하나님 모시고 사는 의인 생활. 이것은 해라는 것이요.
또 주님의 이 대속을 믿어라는 이것도 하라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도 분리하고 저렇게도 분리하고. 주님은 여러 가지로 자꾸 분리해서 구별해서 우리의 신앙이 범벅이 되지 않도록 세분하고 세분해서 그것이 어디가 잘못됐는지를 바로 꼭 집어서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니다. 의사도 이렇게 참 명의로 명의가 된 그런 의사는 아주 세분해서 압니다. 그냥 뭉뚱그려서 머리가 아프다니까 어디 한 군데가 아파서 그렇다 그렇게만 보지 아니하고, 여러 가지 원인을 전부 다 종합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하나를 꼭 집어야 됩니다. 꼭 집어야 알 수가 있죠. 그래야 처방이 바로 되는데. 그래야 치료가 되는데.
그래서 우리가 지켜 회개하라. 지키라. 또 행하라. 순종해라. 하나님이 금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반드시 행함으로 인하여 그 사람을 가르쳐서 의인이라. 믿는 것도 믿음을 아브라함에게 믿을 때 의인이라 했고, 하나님이 시키대로 행할 때 그것을 의인이라 했습니다.
의인의 범위를 넓게 본다면 믿는 자가 의인이요. 행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또 행하는 중에서도 지켜 행하는 자. 지키지 않으면 죄인이 되고, 지키는 자는 거룩한 자가 됩니다. 하지마라는 것을 안 하면 그 사람은 거룩한 자라. 그 밑에 보면,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라. 더럽히지 않는다 말은 더럽힐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에서도 끝까지 더럽히지 않는 겁니다.
죄가 들어오는 것을 막 그냥 허용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죄가 못 들어오도록 막을 때 그것은 거룩한 자라. 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요것을 행하는 자. 하나님이 뜻대로 행하는 자. 요 뒤에 보면, 흰 옷을 입고 그 나와 함께 다니리니. 이건 내나 하나님이 옷을 입고 다니라 했으니까 더럽히지 아니하는 요 거룩한 생활과 옷을 입고 다니는 요 믿고 순중한 요 생활, 이것은 주님 보시기에는 합당한 자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가장 합당한 자라. 옷을 가지고 말했고 또 사람의 행위를 가지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지키고 생각하고 생각하여 믿으며 지키며 행하며, 그 다음에 세 번째는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라는 것은 믿어야 되는데 이 사람이 의심하고 믿지를 못한 겁니다. 결과가 이 사람이 큰 하나님에게 진노받을 만한 그런 일을 저지른 겁니다. 믿고 살아야 되는데 믿지는 안하고 의심을 해버립니다. 또 행해라 하니까, 하지 마라 이거 하지 마라 계명을 좀 하지 마라 했지만 해버립니다. 즉 죄를 지어버렸다 말이요. 또 하라는 것을 안 한 겁니다. 하나님이 어떠하든지 너는 하나님과 화평해라. 화목해라. 사랑과 화평해라. 이걸 안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해라 하는 것도 사랑을 안 하는 겁니다. 사람을 사랑해라 했는데도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겁니다.
자 이렇게 이 불의를 행하고, 불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고, 죄를 행하고 요렇게 돼 버리면 그 사람은 이제는 끝장난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람은 아이고 나는 이제는 도리가 없다. 난 이렇게 살자. 이렇게 해야 됩니까? 회개를 해야 됩니까? 회개하라 이 말은 생각하여 믿어야 되는데 믿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또 지켜 행해야 되는데, 지키지 못하고 행하지 못한 것을 있다면은 회개하여 다시 시작해라 그 말입니다. 회개하면 이 말은 다시 시작해라. 너는 지금 저질러서 불의와 모든 불목과 너는 모든 죄로 인하여 그런 더러워져있는 너는 이제는 씻어서 이제는 다시 시작해라. 다시 시작하는 것은 씻는 겁니다. 씻는 것은 이미 죄를 지은 겁니다.
이미 더럽혀진 상태요. 그때는 얼른 씻어가지고 해결해야 됩니다. 즉 회개해야 되는겁니다. 이미 죄가 지어졌는데, 불의를 했는데도 그걸 씻지 아니하고 내버려 두면 나머지도 다 그렇게 더러워진 것으로 다 가게 됩니다. 그래서 회개하라 이 말은 씻으라 그 말입니다. 우리는 항상 죄가 없고 의로만 살지 못하고, 하다 보면 연약하기 때문에 이렇게 더러워질 수가 있고 죄로 나아갈 수 있지마는, 그러나 그때 회개하는 이 사람이 되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되어라. 어제도 예를 든 것처럼, 모세가 하나님 앞에 그렇게 거룩을 범했고 므리바 물에서 범했지만은, 그 뒤에는 다시는 그런 일을 안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기까지 끝까지 깨끗하게 회개하면서 그렇게 나갔다 그 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66● 요한계시록03:03
230811_금새.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