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4)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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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로 가르치시기를 주인과 종의 관계를 가지고 우리 성도는 주님을 어떻게 상대를 해야 되는가를 가르칩니다. 여기에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올 때까지 이제는 이 종이 이 주인이 돌아오면 문을 내가 열어 드리기 위해서 항상 기다리는 이런 종이 되라 그랬습니다. 문을 열면, 문을 두드리면, 열어달라고 문을 두드릴 때, 얼른 문을 열어드리는 그런 종이 되면 이 종을 가르쳐 기다리는 종이라. 주인을 기다리는 종이라. 기다린단 말은 여기서 깨어있다. 그랬습니다. 깨어있는 종이라. 기다리는 종이라 그 말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믿는 사람이 항상 주님이 채림하여 오시기를 주님 만나시기를 항상 기다리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 반대는 기다리지 않는 사람이요. 주님이 오든 말든 상관은 하지 않는 사람이요. 그런 신앙. 주님이 이제 마지막 재림으로 오셔서 이제 우리가 그 분을 만나서 그분이 오시면 뭐부터 합니까? 심판부터 합니다. 우리의 행한 대로 갚아주는 고 심판을 하십니다. 믿는 자에게 하는 심판이니까. 이것을 그리스도의 심판이라 그럽니다. 구속을 받은 자에게만 하는 심판이요. 일반 모든 사람에게 하는 심판이 아닙니다.
그 밑에 보니까, 41절에 보면, 베드로가 여짜오되 이 비유는 우리에게 하심이니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까?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들에게 어떻게 하는 말입니까? 안 그러면 상관없는 아무 상관없는 그런 사람에게 하는 말씀입니까? 그랬다 말이요. 자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에는 다 믿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기 위해서, 즉 행한 대로 복을 행한 대로 복을 주기 위해서 행한 대로 또 화를 주기 위해서 오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그러니까 이 그리스도의 심판을 기다리는 사람,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사람, 이것이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이걸 잠자는 것에 비유해서 깨어있다 그렇게 또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우리가 비유를 잘 알면 그 비유를 통해서 실상을 알게 되면 비유는 굉장히 우리가 마음에 와닿게 실제 생활에서 우리가 다 느낄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그 장점이 있는 것이 비유입니다. 그러나 비유의 단점은 실상을 모르면 그 비유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비유를 잘 알아도 그 실상을 모른다면 비유는 자기한테는 힘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비유는 좋은데 실상을 깨달아 알고, 또 실상을 아는 데는 비유를 통해서 우리가 다 깨닫기 좋고 알기 좋고 와닿기 딱 알맞게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주님은 실상과 비유를 이렇게 섞어서 그렇게 우리를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주인과 종의 관계는 우리 주님과 우리 성도의 관계요. 주인이 다시 오는 그날을 기다리는 종은 주님의 제림을 기다리며,, 그 주님은 올 날을 항상 손꼽아 기다리며, 한 번도 잊지 아니하고 기다리는 고 사람을 가르쳐서 여기에 비유로 말하기를 깨어있는 종이라. 기다리는 종이라 그랬다 말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는 종이 돼야 됩니다. 깨여 있는 종이 돼야 됩니다. 주님 오시기를 학수 고대한다 그 말이요. 주님 오시기를.
자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 똑같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학수 고대하면서 이렇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있고,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기다리는 거 없이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되겠다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주님 말씀대로 내가 살아야 되지.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고, 그러나 주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면서 주의 말씀대로 살려고 힘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 차이가 나겠습니까? 안 나겠습니까? 심히 큰 차이가 납니다. 주님을 기다리면서, 즉 깨어 있으면서 신앙생활 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고 하니, 여기에 뭐랬습니까? 기다리던 사람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있는 것을 보면, 즉 기다리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복을 주는 겁니다. 복을.
깨어 있을 때, 즉 기다릴 때, 주님은 기다리는 그것을 보고 복을 주신다. 안 기다리면 복을 안 주십니다. 안 기다려도 얼마든지 자기가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뜻대로 살기도 하고, 뭐 내 주님을 믿기도 하고, 현실 현실 마다 살기도 하지마는, 간절히 기다리면서 하는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했습니다. 우리는 이 복은 다 신령한 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받아야 우리가 신앙으로 살지. 이 신령한 복을 못 받으면 신앙으로 살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복 주고 복 주며 그랬다 말이요. 항상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를 때도 내가 너에게 복을 주겠다. 복을 주겠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만 우리는 신앙생활이 되지. 하나님의 복을 안 받는데, 내가 신앙생활을 내 힘으로 할 수가 있습니까? 안 됩니다. 여기에 복을 주겠다 했습니다. 자 그래서 주인을 기다리는 종에게 주는 복은 어떤 복인가? 기다리는 자에게 주는 복. 주님을 손꼽아 기다리는 자에게 주는 그런 복. 손꼽아 기다리는 자에게 주는 복. 여기에 보니까, 뭐랬습니까? 주인이 띠를 띄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양식을 주는 겁니다. 양식을 주는데 그 양식이 무슨 양식일까? 무슨 양식? 기다리는 자에게 주는 양식.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는 그에게만 주는 양식이 있습니다. 기다리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주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생각을 안 하는 사람, 주님 그날에는 주님이 오셔서, 오늘인지 내일인지 오셔서, 내가 이 주님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다급해지고, 이거 내가 이렇게 살아서 안 되겠다는 마음도 생기고, 이 주님 빨리 주님이 오셔야 되는데 주님이 오시면 내가 어떻게 할까? 그때 내가 어떻게 될까? 늘 이것을 일을 하면서도 생각하고, 자기가 자면서도 생각하고, 깨어서도 생각하고, 자기가 사람을 만나서도 생각하고, 이런 제품을 만들면서도 생각하고, 종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기다리는 사람. 이게 기다리는 사람인데 주님 오시기 기다리는 사람에게 주는 복은 어떤 복입니까? 이 양식 복이라 그랬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에게 주는 양식 복.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자리에 앉혀서, 띠를 띤단 말은 다른 데는 에베소서에 보면, 6장인가 거기에 보면 그 전신 갑주에 대해서 나옵니다. 전신 갑주. 이 전신 갑주에 대해서 제일 처음이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그랬습니다. 맨 처음 갑주가.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띠를 뛴단 말은 다 진리로 허리띠를 뛴다는 뜻이요. 진리로. 진리가(를) 자기에게 가득 채우는 그런 일이 먼저 되어서, 너가 대적과 싸워라. 진리가 없으면 대적과 못 싸운다. 그래서 띠를 띤다 말은 전부 진리를 진리로 띠를 띤다 그 말입니다.
주인이 진리를 가지고 와서 그 말이요. 진리를 가지고 와서, 진리의 양식을 가지고 와서, 나눠주는 겁니다. 지금 그 종들을 자리에 앉혀 놓고 나아와서 그 진리의 띠를 양식을 나눠준다 그런 말입니다. 이 양식의 복을 받는 겁니다. 무슨 양식? 진리라는 양식의 복을 받는 겁니다. 기다리는 자에게.
지난 몇 주 전에 3대 절기를 우리가 배웠습니다. 이 3대 절기에서 유월절과 무교절은 첫 번째 절기요. 요 절기를 다 지키고 난 뒤에 이제 막바로 초실절이 옵니다. 초실절. 요 초실절은 그 무교절 중에 첫 안식일 다음날이 초실절이요. 그러니까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이 합해서 내나 요것을 유월절이라 하기도 하고, 무교절이라고 하고,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요 세 가지는 합(쳐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가르칩니다. 유월절은. 무교절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는 것을 가르칩니다. 초실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대신 죽으심과 우리 위하여 대신 부활하심을 합쳐서 유월절과 또 무교절과 초실절이라 이렇게 표시를 한 겁니다.
그래서 이때 초실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가르치는데, 이 초실절은 보리의 첫 수확을 단을 한 단을 가지고 흔들어서 이 소재를 드리는 겁니다. 제사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요 단을 가져와서 초실절을 드리고, 여기에서부터 "계수하여" 그랬습니다. 계수하여. 숫자를 세어서 얼마나 숫자를 세어라 했습니까? 요 날 다음날부터, 즉 안식일 이튿날 그날부터 시작해서, 안식일 이튿날 그날부터 시작해서, 제 칠주를 7번 더 해서, 그 다음 날에 너는 또 초실절을 드리라. 요 때 초실절은 밀 추수의 초실절입니다. 밀로 해서 드리는 초실절입니다. 똑같은 초실질인데, 하나는 첫 초실질은 부활을 가르치고, 두 번째 초실절은 밀 이 초실절은 요거는 진리를 가르칩니다. 진리. 진리와 즉 진리라 말은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가르친다 말입니다. 이 은혜를 받아라 그 말입니다.
두 번째는 요 초실절을 너는 지켜라 할 때, 요 초실절, 두 번째 초실절은 진리의 은혜를 받으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부활 이후에 첫 초실절 이후에, 제칠 안식일을 거쳐서, 그 다음 날인 50만에 50만에 그래서 너는 요 두 번째 초실절을 너는 지키라. 너는 진리의 은혜를 받아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요 초실절은 곧 칠칠절이라기도 하고, 오순절이라기도 하고, 진리의 절기라고도 하고, 말씀과 성령의 절기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즉 진리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려면 진리의 인도가 필수적이요.
애굽에서 나오는 데는 주님의 피의,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이 은혜가 없으면 죄에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피로 죄에서 나오는 것이 유월절이요. 무교절이요. 이런 초실절이요. 이젠 나와서 광야로 나가서 이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에는 하나님의 인도가 없으면 거기를 못 갑니다. 몰라서 못 가고, 가서 다 가다가 다 힘이 없어 못 가고, 그래서 진리의 은혜가 있지 않으면, 광야는 지나지를 못하고, 가나안 땅에 도달을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이 두 번째 절기를 가르쳐서 광야절기라 그러고, 이 광야에서 다 인도를 받아가니까 인도절기라 그러고, 무엇으로 인도하는고 하니 진리로 인도하는 겁니다.
진의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의 은혜를 받아서 그 말씀에 따라서 말씀의 인도를 받는 것이요.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이 성령의 인도, 말씀의 인도. 이 성령을 받고 말씀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게 꼭 부활한 이후에서 며칠 만에 받는다 했습니까? 50일만에 받는다. 딱 요거는 정해져 있습니다. 날을 정한 것이 아니라, 요것은 기간을 딱 정해 놓은 겁니다. 왜 이 5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 놓았을꺄? 이 50일 동안 뭐 했습니까? 예수님 부활하시고 난 이 제자들이 무슨 일을 했습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자마자 너희는 예루살렘에 모여서 거기서 성령 받기를 기다리라 그랬습니다. 부활하자마자 만나는 제자들에게 다 그 말부터 했습니다.
부활하고 이제는 너가 다음 할 일은, 성령받기를 위해서 간절히 너는 기도해라. 성령받기를 기다리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그래서 50일간은 기다리고 기다리는 기간입니다. 성령받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기간입니다. 진리를 받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기간이 50일입니다. 그래서 이게 계수해라 그랬습니다. 이 내 레위기 23장에 보면, 첫 요 초실절 드리고 난 그때부터 하루하루를 계수해라. 계산해라. 손꼽아 기다리라 그랬습니다. 손꼽아 기다리라. 그만큼 간절히 기다리라 그 말입니다. 50일 동안.
왜?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에게만 성령을 주지, 말씀의 은혜를 주지, 기다리지 않는 자에게는 주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그래도 오순절이라는 말은 50일 동안 간절히 기다리라는 뜻이요. 칠칠절이라는 말은 7주를 간절히 기다리라는 뜻이요. 이 간절함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여기 오늘 이게 깨어 있으란 말은 기다리는 사람이 돼라.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깨어 있으면 복을 준다 했습니다. 무슨 복을 준다. 했습니까? 그 복이 바로 주인이 와서 그 종들을 앉히고 기다리는 종들을 앉혀놓고 띠를 띄고, 즉 진리를 가지고 그 진리를 나눠주는 앉혀놓고 수종 는다는 말은 진리를 나눠주는 그 일입니다. 그때 진리의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가 오늘 하루 종일 주님 만날 것을 기다리는 사람. 주님 곧 오시면 내가 주님을 다 영접해서 그분을 기다리는 그 소원 외에 그 마음 외에 없고, 그 마음이 가장 크고 가장 앞서 있으면 그 속에 말씀의 은혜가 옵니다. 말씀의 은혜가. 성령의 은혜가 오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없으면 성령의 은혜가 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걸 경험을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오늘 하루 종일 일에 바빠서 일만 하다가 했다면, 성령의 은혜와 말씀의 은혜가 얼마나 자기한테 충만했는가? 일을 하면서 무슨 어떤 복잡하고 어렵고(운 일을) 실행을 하면서도, 항상 주님 오시기를 주님이 오는 그날에 내가 어떻게 되는가? 그 일을 위해서 내가 지금 사는 것이고.
자꾸 그 날을 생각하다 보니까, 내가 사는 목적도 그날을 위해서 내가 살구나. 그날 위해서 내가 살라면 어떻게 되느냐? 내가 양식을 먹고, 진리 양식을 먹어서 진리대로 살고, 진리는 나눠주는 이 사랑 외에는 할 일이 없다는 걸 자꾸 더 느끼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 속에 진리가 충만하고, 말씀과 성령의 은혜가 충만할 수밖에 없다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가 깨어있는 자가 돼라 이 말은, 기다리는 자가 되라. 기다리는 자에게는 복을 주신다.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이 복을 기다리며, 폭을 바라며, 기다리는 사람이 될 때 그 사람이 요.양식의 복을 받습니다. 진리의 복을 받는다 그 말입니다. 말씀의 깨달음이 온다 그 말입니다. 성령의 감동이 온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믿음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왜? 우리가 마음에 말씀이 자꾸 떠나가고, 내 마음에 성령이 다 소멸되느냐? 주님을 기다리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주님 오시기를 밤낮으로 기다리는 사람. 내 마음이 다른 데 가지 아니하고, 항상 주님에게 붙어서, 주님 오실 날만 기다리면서 농사도 짓고, 기다리면서 내가 제품도 만들고, 가정일도 하고, 기다리면서. 모든 항상 마음은 거기 가 있는 사람. 그래서 오늘 찬송처럼 "그날을 늘 기다리고 내 등불 밝게 켰다가" 그 날을 늘 기다리는 이 사람이 되다보면, 자연적으로 내가 그날의 주님을 만날 때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무슨 일을 하고 온 것을 원하고 있을까?
내가 이 양식을 잘 먹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양식 나눠주는이 일 하다가 주님을 만나야 되겠다. 그래서 일을 하면서도 어떠하든지 내가 이 말씀대로 내가 살아야 되지. 어떠하든지 말씀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양식을 나눠줘야 되지. 이런 마음이 속에 들어서 그 일을 하게 되는 겁니다. 등불을 켠다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 양식 나눠주는 것입니다. 등불을 켜서 불을 비춰주는 것은. 우리는 자기가 이 양식을 먹는 그 사람과, 먹고 자기가 또 양식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이 일을 하는 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할 일이요. 그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43절에 보면,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이것도 복입니다. 이렇게 한다 말은,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것, 등불을 켜고 있는 것,
이 일을 하고 있으면, 내가 양식을 먹고 다른 사람에게 양식을 나눠주는 그 일을 하고 있으면, 주인이 와서 복을 준다. 무슨 복이냐? 그때는 영원한 복을 줍니다. 그때는 이제는 쉬라. 이 땅에서 하던 일은 이제는 다 이제는 쉬고, 너는 영원한 복을 받아라. 그 복이 어떤 복이냐? 주인의 소유를 다 맡김을 받는 복이요. 이제는 너가 이 땅에서 그 어려움 속에서도 땅에서 그 진리를 양식을 받아서 너가 먹고,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그 생활을 했으니, 그때는 이경이나 삼경이나 많은 환난이 있는 속에서도 했으니, 이젠 잘했다. 이제는 여기서는 땅에서 하던 그런 일은 다 쉬고, 이제는 내가 너에게 나의 소유를 네게 나눠주겠다.
이 소유란 것을 그 다음에 양식 소유도 있고, 그 양식을 나눠줄 그런 형제나 그런 민족의 그런 소유를 다 줘서, 민족도 주고 만물도 주고 만국도 주고 모든 형제들도 다 그에게 다 붙여줘서, 그에게 너는 영원히 양식 나눠주는 일을 해라 하고 양식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 양식을 받아가지고, 영원토록 하늘 나라에서 양식 나눠주는 일을 합니다. 이것을 그리스도의 직분이라 그럽니다. 그리스도의 직분은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 아닙니까? 이 일꾼으로 이 땅에서 산 것만큼 하늘나라에서 그리스도의 직분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복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으로 폭 주시되 그랬다 말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으로 영원한 복을 주십니다. 그 나라 가서 우리는 뭐합니까?
그 나라에 가서 주인이 소유를 다 맡기는, 우리가 진리를 다 맡고, 맡아서 그들에게 나눠줄 민족을 다 맡아서, 그들에게 진리를 나눠주는 그 일을 합니다. 그 일을 하니까 그 모든 만물이 좋아하고 기뻐해서 영광을 돌리며 (살게 됩니다), 부요도 있고 지위도 있고 영광도 있고 그것이 하늘나라의 복입니다. 이 복을 소망하고, 우리는 오늘도 주님을 기다리는 자가 됩니다. 깨어있는 자가 됩시다. 항상 기다려서 이렇게 기다림 속에 오는 그 복.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수 있는 그 진리를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받아서 자기도 진리대로 살고, 나눠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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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2● 누가복음12: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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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