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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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을 씨뿌리는 비율을 가르쳐서 우리의 구원을 또 가르칩니다. 씨라는 것은 첫째, 땅에 뿌려서 그것이 싹이 나도록 하는 겁니다. 싹이 나고 난 뒤에는 이제는 그것이 결실이 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다 거치고 나면 최종 결실이 되는 겁니다. 결실이 된단 말은 씨뿌리는 그 일에서부터 마지막 목적을 다 이루는 것입니다. 성공을 한 겁니다. 그래서 먼저 씨를 뿌려서 싹이 나는 이 과정까지 먼저 돼야 되고, 그 다음에 싹이 나서 마지막 결실되는 이 과정까지 이 두 과정을 온전히 다 거쳐야만 우리의 구원이 된다는 겁니다. 즉 싹이 난다는 말은 땅에 씨를 뿌려서 뿌린 씨앗이 싹으로 나는 겁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고 하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인하여 깨달음의 은혜를 받아야만 된다 그 말입니다. 말씀을 듣는 이 과정이 없으면 그 사람은 믿고 행하는 과정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1단계는 말씀을 듣는 과정, 들어서 깨닫는 것이 있을 때 비로소 싹이 나는 겁니다. 들어서 깨닫는 것. 깨달음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말씀을 듣는 이 일에 주력을 하는 것이 신앙 생활이요.
들을 때에 반드시 싹이 나도록 해야 되는데 싹이 날라 그러면 고 세 가지 과정이 온전히 돼야 되는데, 고것이 길가밭이 되지 않아야 온전하게 그것이 싹을 날 수가 있습니다. 길가밭이 되지 않아야, 또 돌밭이 되지 않아야, 또 가시덤불밭이 되지 않아야 된다. 그럼 이 세 가지를 다 제거하고 나면 그는 아주 씨가 잘 자랍니다. 씨가 잘 자란다 그 말입니다. 씨가 잘 자라서 이 싹이 잘 납니다. 그러면 1단계는 성공이 된겁니다.
일단 씨 뿌리고 난 뒤에 싹이 안 날까 염려하고 근심하고 애타고 이랬는데. 그렇게 다 씨를 다 뿌리고 나니까 나중에 싹이 쑥 나니까 이제 됐다. 그러나 아직은 결실되기 까지는 멀었지만은 그래도 이 정도 같으면 반은 성공했다. 말씀을 들어서 속에 깨달음이 나오면 됐다. 이제. 반은 됐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듣는 이 일과 들음으로 인하여 오는 깨달음이 나오는 이것이 되어져야 됩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고, 들어도 깨달음이 없다면 속에 무언가 세 가지가 잠복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깨닫지를 못하는 겁니다.
깨닫는다는 것은 막바로 깨달음은 믿음으로 이어지고 바로 행함으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깨닫게 되면 이제는 우리가 현실을 만날 때에 그 현실에서 그대로 믿고 순종을 하게 됩니다. 행하게 된다그 맣이요. 그것이 최종 결실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순서로 본다면 말씀을 들어서 깨닫는 자가 되어야 되고, 이거 1단계입니다. 이제는 깨달음을 가지고 현실에서 우리가 믿고 행하는 과정을 통해서 결실이 된다. 구원이 된다. 그런 겁니다. 그래서 먼저 말씀을 들을 때 깨달음을 어떻게 가지느냐 못 가지느냐 하는 요 문제를 앞에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세 가지, 요 밭에 있는 세 가지를 다 제거하면 너는 말씀을 들을 때 깨달음이 된다. 네 마음속에 이 세 가지가 항상 있으면 들으나 깨닫지를 못하는 겁니다. 들어나 깨닫지를 못하니까 현실에서 믿음 생활을 못 하고 순종 생활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깨달음이 없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힘쓸 것은 말씀을 듣되, 깨달음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님 앞에 구하면서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즉 우리 속에 길가밭이 없도록, 길가밭이 안 되도록, 돌밭이 안 되도록, 가시덤불밭이 안 되도록 이렇게 해 놓고, 말씀을 들어야 되는데, 딴딴한 길가밭을 만들어 놓고 말씀을 들어봐도 깨달음이 오질 않습니다. 딴딴한 돌밭이 돼 있는데도 말씀을 들어봐도 깨달음이 안 옵니다. 또 가시덤불 같은 그런 것을 내버려 두고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으면, 즉시 즉시 깨달아서 그 깨달음의 힘으로 현실에서 바로 믿고 행하는 이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순서로 본다면 말씀을 들을 때 깨달음이 가질 때 깨달음을 가질 때 그것이 우리 신앙의 가장 은혜입니다. 듣는 자에 받는 복. 깨달음의 은혜. 그러면 필연적으로 그 사람은 믿고 행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깨달음이 중요하다 요 깨달음을 다른 데는 알다 이랬습니다. 알다.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말이요. 그러면 그냥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서 아는 겁니다. 깨달아서 아는 것은 막바로 믿음이 되고,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 되면서 행함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어제도 증거한 것처럼 영지주의란 말은 거게는 영적 깨달음을 가져야만 구원이 된다는 거요.
그러나 그 뒤는 깨달음만 가지면 구원이 되지, 그게 믿든지 행하든지 다 들어서 어떻게 했든지 이 여기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믿든 안 믿든 행하든 안 행하든 믿는 도리 행하는 도리는 없습니다. 그냥 깨달으면 된다. 그래서 그것이 이단이 되는 것이지. 그 깨달음이, 영적 깨달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이나 뭐 이런 통일교나 또 신천지나 다 한 면을 붙들고 한 면 고것만 가지고 성경 있는 것을 강조하니까, 다른 것은 다 무시해 버리니까, 그래서 이단이 되는 겁니다. 우리는 성경의 모든 깨달음의 이것이 하나도 버리면 안 됩니다. 온전한 깨달음을 가지고 그래야 온전한 믿음이 되고, 온전한 행함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깨닫는 요 세 가지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하셨고, 그 뒤에 이제는 깨달았으니 행하는 자가, 믿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된다. 그래야 최종 결실이 된다 그 말이요. 지금 결실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최종은. 들어서 깨닫고, 그 다음에 이 깨달은 것을 현실에서 정말 하나님을 믿는 자, 그대로 순종하며 행하는 자. 이것이 돼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서 요 두 번째 여기에 말씀하십니다. 자 본문에 한번 봅시다.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말씀을 듣고 좋은 땅은 깨닫게 됩니다. 세 가지가 없는 땅은 깨달음이 옵니다. 그러면 1차 성공은 됐다 그 말이요.
이젠 싹이 나서 제법 이제는 쑥 자라가면 이젠 결실만 맺으면 됩니다. "깨닫는 자니" 그 다음에는 "결실하여" 결실할 때까지는 어떤 과정이 있어야 되느냐? "혹 100배 혹 60배 혹 30배가 되느니라" 요거는 결실하는 과정을 가르칩니다. 믿고 행하는 현실에서 믿고 행하는 고 과정을 가르친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깨달음을 먼저 가지는 일이 돼야 되고, 그 깨달음을 가지고 현실을 만나서, 그 현실은 복잡합니다. 거기는 단순하게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는 온갖 것이 다 혼합이 되고, 다 포함이 되어서, 그 현실에서 생활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하시는데. 어떤 현실이든 그 현실에서 믿고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구원이 되는데. 이 현실은 세 가지가 이것은 양으로 가르칩니다. 절실의 양을 가르쳤지만, 실제로는 이 결실할라면 구원을 얻을려면, 세 가지 믿고 행하는 그 면을 가져야 된다. 현실에서 세 가지를 행해야 된다. 세 가지를 믿어야 된다.
믿고 행하는 고 면을 가르쳐서 지금 요 뒤에 말씀하십니다. 세 가지. 첫째는 100배. 100배의 결실을 하는 고 신앙을 가져라. 60배의 결실하는 고 신앙을 가지라. 30배 결실하는 고 신앙을 가져라. 이 말은 마지막 이 구원은 현실에서 너가 살 때 세 가지의 면으로 행하여 살아라. 세 가지 면으로 그랬지. 양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100배라는 것은 열의 만수입니다. 만수라는 것은 십을 가르쳐서 만수라 그럽니다. 만수. 육의 만수가 60입니다. 삼의 만수는 30입니다. 자 열의 만수는 백입니다.
그러니까 열과 또 육과 삼은 무슨 의미를 가지느냐? 열은 사람에 대한 숫자입니다. 사람. 사람을 가르칩니다. 열은. 사람의 숫자는 열이라. 만수란 뜻에도 열이 있고 사람이란 뜻도 열이 있습니다. 육은 마귀에 대한 뜻입니다. 마귀를 가르쳐서 육이라. 666이라. 또 하나님은 3이라. 3위일체 하나님이라 합니다. 7이라 하는 것도 있지마는 그러나 그것보다는 여기 삼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체를 가르칠 때는 3이라고 보통 그렇게 상징을 합니다.
마귀와 싸워서 이길 때 그때의 하나님은 보통 7이라고 표시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체에 대해서 역사 전체를 말할 때는 3이라고, 성부와 승자 성령 하나님의 요 3이라는 전체 하나님의 전체 역사를 가르칠 때는 3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현실에서 신앙생활 할 때에 열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만점 신앙을 가져야 된다. 또 60은 마개에 대해서 만점 신앙을 가져야 된다. 또 하나님에 대해서, 30은 하나님에 대해서 만점 신앙을 가져야 된다 그 말입니다. 여기에 혹, 혹이라니까 무슨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우리 현실에는 이 세 가지 이것이 다 등장을 함께 합니다. 어떤 현실이라도.
사람도 등장하고, 마귀도 등장하고, 하나님도 등장합니다. 우리가 현실 만들었던 이 세 가지 이걸 동시에 상대를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이걸 동시에 상대를 다 해야 되지, 사람만 상대하고 신앙 생활은 나중에는 실패가 됩니다. 마귀만 상대해도 실패가 됩니다. 마귀만 상대해도 실패가 됩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만 상대해도 실패가 됩니다. 하나님과 마귀와 요 사람에 대한 이것이 항상 우리하고 접촉이 되어 있는데 이 세 가지 면에서 다 온전하게 돼야 되지. 하나도 빠지면 안 됩니다. 빠지면.
예를 들면, 예수님 계실 때에 예수님을 따르는 자도 있었지만은 예수님을 핍박하는 자가 많았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는 자. 그러니까 사람도 만났고, 예수님은 많은 이스라엘 백성 등을 만났고, 거기에는 제사장 선지자 그 모든 인원 거짓 이런 서기관들, 바리새인들도 만났지만, 많은 사람도 만났고, 또 바리새인을(이) 이런 제사장을(이) 십자가에 못 박는 그 역사하는 그 이 면에는 마귀도 만났고, 마귀도 만났고, 또 하나님 아버지도 만났고, 이 세 면을 예수님은 다 만나서 상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해서도 흠이 없이 만점으로 대했고, 마귀에 대해서도 온전하게 만점으로 대했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도 만점으로 대해서, 그래서 십자가 승리를 하신 겁니다.
그 뒤에 많은 사도들도 그들도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사람을 먼저 만났고, 그들이 어떤 핍박을 하고 있던 미혹을 하는 이 일을 하는 것은 마귀의 역사도 만났고, 그 사람 뒤에 있는 마귀도 만났고, 또 그 뒤에 있는 하나님도 만나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래서 한 현실에서 동시에. 감옥에 자기가 잡혀 갔을 때도, 이 바울이 감옥에서 고통을 당할 때도, 또 베드로도 그렇고, 거기서는 그들을 감옥에 넣는 원수들도 만났고, 또 거기에 구원을 받아야 될 많은 사람들도 만났고, 또 동시에 하나님도 만나서 그 감옥 생활을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생활을 하더라도 어떤 환난 속에 들어가도 거기는 반드시 사람과의 관계가 있고, 미귀와 관계가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다는 것. 요렇게 알고 동시에 이걸 다 상대를 해서 세 가지 면에서 만점 신앙이 돼야 된다. 그래야 결실이 된다는 것이요. 결실이. 잘못하면 감옥에 가서 마귀만 상대하면 어떻게 됩니까? 마귀는 대적하여 싸워라 그랬단 말이요. 마귀는 대적하여 싸워라 이러니까, 그 자기를 핍박하는 그들에게 볶아먹든지 삶아먹든지 너희들의 마음대로 해라. 요런 마음으로만 계속 감옥에서 신앙 생활을 하고 나면 그 사람은 실패가 됩니다. 분명히 마귀에 대해서는 대적하여 싸우라 했으니까. 싸우는 신앙이 돼야 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사람에 대한 내나 그들도 사람 아닙니까?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또 해야 되는데, 그것을 내버려두고 그냥, 마귀만을 상대하니까 볶아먹든니, 삶아 먹든지 너가 나를 죽이든지 이를 갈면서 그들과 대적했는데, 사람에 대해서는 그래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 믿고 살아야 되는데. 그 면에서도 없어져 버리니까. 그래서 여기에 100배 60배 30배란 말은 우리가 말씀을 들어 깨달음을 가져서 행할 때에, 현실에서 행할 때에, 하나님을 상대하는 고 면을 반드시 너는 온전하게 가지고, 마귀를 상대하는 것을 온전하게 가지고, 사람을 상대하는 것을 온전하게 가져라.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다 너는 상대하면서 살아야 된다.
하나라도 빠지면 거기에 뭔가 이 구원이 되는 이 결실이 맺어지지 않는다. 사람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상대해야 됩니까? 제일 먼저 만나는 것도 눈에 보이는 것은 사람이 제일 눈에 만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사람 뒤에 있는 마귀를 그 다음에 또 만나게 됩니다. 또 마귀 뒤에 있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세 면을 우리가 동시에 다 만나서, 동시에 온전하게 상대를 해야 됩니다.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사람에 대해서는 불쌍히 여기고 그릏 사랑해라 그랬습니다. 이것이 제일 큰 가장 큰 계명 중에 큰 줄기요. 사람을 사랑해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사람에 대한 가장 큰 계명입니다.
죄를 지어도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고, 그로 인하여 죄를 짓지 말고, 그를 사랑해서 그가 구원이 되도록 해주는 이 사랑을 해라. 이것이 사람에 대한 것 아닙니까?. 어떤 원수를 만나도 요기에 대한 사람에 대한 요 도리는 지켜야 됩니다. 또 그 사람 뒤에 있는 마귀 역사도 있는 것들을 알아야 된다 그 말이요. 이 바리새인을 대할 때는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이렇게 정죄하기 위해서 온갖 술수를 해도 그 뒤에 있는 마귀를 바로 알아 상대했기 때문에 대적하여 싸웠습니다. 대적하여 싸워서 다 이겼습니다.
우리 찬송가 64장처럼 우리 대적 마귀와 싸워서 이기라.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온 세상을 이기네 .이 마귀와는 싸워라. 너 대적과 싸워라 그랬습니다.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싸워야 되는데 싸우질 않으면 그것도 신앙이 잘못된 겁니다. 마귀하고는 싸워야 되고, 마귀는 원수로 이를 갈아야 되고, 또 그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 뒤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라.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라. 지극히 크신 하나님을 믿고 주님의 사랑을 믿고. 그분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현실은 그분이 모든 우리에게 현실을 만들어서 주신다. 주시는 현실은 전부 다 징계의 현실이든 연단의 현실이든 우리를 사랑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 너희들이 모든 죄에서 멸망치 않도록 징계하시는 현실일 수도 있고, 어떤 현실은 너의 믿음을 온전케 해서 구원 없게 하는 연단의 현실 수도 있고. 그러니까 이 하나님의 여러 가지 시험을 너는 믿고 하니께 순종하는 신앙이 돼라. 요렇게 어떤 현실에서도 이 하나님을 상대해서 상대를 해야 돼요.
그럴 때 사람이 고 신앙 생활이 편벽이 되지 아니하고 골고루 다 온전하게 됩니다. 우리 신앙이 이렇게 한쪽으로 솔리는 것. 한 면만 가지고 그 면만 전부인 줄 알고, 전부를 해서 거기다 주력을 하다 보면, 다른 면에서 하나님의 정죄를 받습니다. 그 죄가 된단 말이요. 사람에 대해서는 잘못하면 그걸 마귀 상대하듯이 상대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사람을 상대하듯이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상대하고, 마귀는 마귀로 상대하고, 사람을 사람으로 상대하고, 그렇게 세 가지를 세 면을 동시에 우리는 한 사건을 만나고 한 사건을 상대해야 그래야 결실이 된다. 구원이 된다 그 말이요.
말씀을 들어서 깨닫는 이 면과 깨달음을 가지고 현실에서 믿고 행하는 고 면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제자들이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 물결은 그 물결을 줄 때에 가장 앞장선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사랑해야 될 사람들이요. 그것은 그 뒤에 마귀가 들어서 모든 핍박을 하고, 속이는 그 물결, 두렵게 하는 그 물결, 그 뒤에 가장 주동은 마귀가 하는 겁니다. 또 그 뒤에 마귀의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이 허용한 것이 바로 하나님이시요.
우리를 사랑하여 시험하기 위해서, 우리를 징계하기 위해서, 하는 하나님의 이런 역사인 것을 골고루 다 믿고 다 행해야 되지. 한 면만 가지고 행하다 보면, 어떤 때는 마귀만 상대하다가, 어떤 데는 사람만 상대하다가, 어떤 때는 하나님만 상대하다가, 그러다 보니까 뭐가 맞지 않다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가 풍랑을 만나거들랑 하나님이 가장 이 면에 계시고, 그 다음에 마귀가 있고,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 사람 뒤에는 마귀가 있고, 사람 뒤에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면서, 우리가 잘못 상대하지 않도록 해야 구원이 되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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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0● 마태복음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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