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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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을 광야길로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의 큰 사랑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 믿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들은 그 당시 애굽 나라에 거기서 학대 받던 그들을 건져내서 하나님께서 편안한 길, 막바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그를 차지하고 평안하게 지내는 그런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고, 광야길로 인도하셨고, 그것도 열흘 길을 40년 동안 걷게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미워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극히 사랑해서 그렇다는 것을 우리는 신약 교회는 알 수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기록을 해서 우리가 멀리서 서서 보니까 환히 보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광야길을 인도하신 것은 사랑이라. 볼 수가 있도록 알 수가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속에 들어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깨닫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모세에게는 하나님이 특별한 깨달음의 은혜를 주셨고, 성령의 은혜를 줬으니까 이걸 환히 볼 수 있었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모세의 그 인도 하나로 이스라엘 200만 이스라엘 백성이 그 길을 다 걸어갔지. 이스라엘 백성의 능력으로 광야길을 못 걸어갑니다. 바로 다 하나님이 다 멸해버립니다.
홍해 바다 만났다고 원망했지. 마라의 물이 쓰다고 원망했지. 양식이 없다고 원망했지. 또 그 뒤에 물이 없다고 또 원망했지. 전부 하나님 앞에 원망과 낙망과 불순종과 이렇게 한 그것은 전부 망할 수밖에 없는 길인데. 모세 하나를 보고 하나님이 그들을 다 살린 겁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순종해도 모세의 순종을 보고 모세의 참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며, 끝까지 그들을 붙들며 하나님께 순종으로 이렇게 나아간 그 하나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죽지 않고 광야에서 건널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런 인도를 하신 겁니다.
그러나 거기는 두 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그렇게 모세가 인도를 했으면 그들이 깨달아서, 아 우리도 그렇게 이제 회개하고 이제 현실을 만나면 감사하며 소망 가운데 이렇게 우리가 살아야지 하고, 그 인도를 따라가야 되는데. 끝까지 그렇게 해서 광야에서 멸망받은 무리가 있고, 그러나 거기에서 믿음으로 통과한 그런 무리도 있습니다. 그 무리는 통과한 무리는 어떤 무리입니까? 여호수아와 갈랩과 광야에서 난 2세대들 그들은 다 들어갔습니다.
이 여호수아와 갈렙은 애굽 세대인데도 믿음으로 순종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가게 했고, 그 외의 사람은 다 믿음이 없이 불순종함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때 광야 세대는 왜 다 들어갔느냐? 그들이 믿음이 있어서 들어간 것이 아니요. 그들도 내나 이 므리바 물에서 두 번째 므리바 물에서 하나님을 얼마나 원망을 했습니까? 모세가가 이것을 보고 거기서 그냥 얼이 미쳐서 그들의 범죄로 인하여 너희들까지도 40년이 이제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 광야 세대의 기대를 걸고 출발했는데 막바로 므리바 물에서 하나님께 원망을 했다 그 말입니다.
애굽 세대가 므리바 물에서 원망한 것과 똑같습니다. 이제 2 세대인 이들을 보고 소망 가운데 이제는 우리는 들어가자. 이여호수아와와 갈렙과 모든 너희 2세대들은 하나님이 이제는 새로 했으니까 들어가자 했는데, 막상 므리바 물 앞에서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1세대가 이 므리바 물에서 같은 장소는 아닙니다. 거기서 하나님 앞에 강퍅을 부린 것처럼 복사판으로 똑같이 그렇게 강퍅을 부렸습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러니까 순간적으로 믿음을 버렸고, 순간적으로 하나님 앞에 불순종을 했고, 순간적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을 범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도 못 들어갔다. 광야 세대는 왜? 다 들어갔느냐? 그들이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너희들에 대한 심판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는 거 보고 거기서 너희들 심판하겠다. 기회를 준 겁니다. 아직 어리니까. 그래서 니느웨 백성은 아직도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심판을 하지 않고 그들을 생각해서 내가 그들을 살려야 되지 않느냐? 이것이 하나님의 심정이요. 어릴 때는 범죄를 해도 하나님 그냥 눈감아줍니다.
자 여기서 이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여러 가지 우리가 의식주의 어려움이 오는 것이 광야길인데. 의식주가 굉장히 가난하기 때문에 고난을 당하게 되고, 고난 당하기 때문에 천하게 되고, 이렇게 인도한 것이 이스라엘 백성이요.
애굽 사람이 볼 때는 이스라엘 백성은 거지요. 거지. 광야길로 가는 것 보면 전부 거지들이라. 먹을 것이 없지. 마실 것이 없지. 집도 없지. 옷도 한 벌뿐이지. 신발도 한 켤레뿐이지. 저들은 보니까 거짓 떼들이 지금 광야 사막을 지나가고 있으니까 얼마나 천하게 보겠습니까? 그런 길로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우리는 이것을 확정을 지어야 됩니다. 우리는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객관적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해서, 그 편한 길, 그 광야길이 아닌 그 길로 인도할 수도 있었고, 열흘 만에 지나갈 갈 수 있게 할 수 있었지만은, 하나님이 40년을 광야길로 인도하신 것은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 목적은 뭡니까?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이 땅에 거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이 광야라는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죄를 짓지 않하고 의의 길을 걸어서 의의 사람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이 목적이 광야길을 주신 겁니다. 우리를 평생 이 세상에 두신 것은. 그래서 이 하나님께서 광야길을 주었다. 40년은 긴 세월 아닙니까? 광야길은 의식주가 이렇게 곤고한 생활 아닙니까? 이 땅에 사는 사람 중에 한 평생을 의식주로 인하여 고민을 하고, 거기에 마음에 눌려서 많은 걱정도 하고 염려도 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늘 죽고 살고, 기쁘고 슬프고, 희로애락은 다 의식주에 달려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불신자는 100프로요. 그러나 믿는 사람은 믿음이 있을 때는 의식주보다는 이 하나님과의 관계 때문에 희로애락이 갈리지만은, 믿음이 서서히 떨어지면 의식주로 인하여 희로애력이 갈려집니다. 아니라 해도 자세히 보면 의식주입니다. 믿는 사람이라도 의식주가 잘되면 그냥 평안하고 좋고 뭐 신앙생활에 갈등이 없습니다. 그런데 의식주가 안 되면 아무리 신앙이 있다. 해도 가만 깊이 들어가보면, 그것 때문에 지금 고민하고 고통하고 그런 것이지. 그래서 의식주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의식주로 이렇게 하게 해 놓고, 의식주를 어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이 가난이라는 광야길이라. 어렵게 만들면 어떤 일이 생기느냐? 사람이 의식주의 이런 긴박함. 이런 곤고함. 이런 일을 당하면 하나님 앞에 자기가 낮아집니다. 너무 자기가 형편이 어려우면. 하나님이 그래도 하나님이 도와줘야 안 됩니까? 자기도 굶고 자기도 목마르고 그것도 힘들지만은, 자기 자녀가 목마르고 자기 자녀가 굶고 있으면 사람으로서는 견딜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 이스라엘 백성이 다 자녀가 있었고, 그들을 함께 지금 그들이 함께 광야를 지나는데 그들이 이렇게 의식주의의 곤고함을 당하면 부모로서는 고통이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꺼꾸러지는 겁니다. 꺼꾸러집니다.
자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만나거나, 육체적인 그런 병이나 여러 가지 자기가 이 땅에 사는 데에 육신이 사는 데 어려움을 만나면, 자기와 자기 자녀를 위해서 자기가 꺾여지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곧은 목을 꺾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다 육체적으로 어렵게 만들어주면, 그제서야 사람이 낮아집니다. 하나님 앞에 낮아집니다. 경제가 풍성하고 몸이 건강하고 자손이 흥왕하면 하나님 앞에 매달릴 이유가 없는 겁니다. 자기는 그래도 하나님 앞에 매달려 있다 해도, 대체적으로 대부분은 다 그때는 하나님과 슬슬 멀어진다 그 말입니다.
아쉬운 것이 없으니까. 어려움이 없으니까. 하나님 안 찾아도 되니까. 사람이 본능적으로 그런 겁니다. 본능적으로. 그래서 하나님께서 광야길로 인도하신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 그래서 우리는 어려움을 만나거들랑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광야길을 주셨다 이 광야길의 최종 목적은 가나안 땅이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광야길로 인하여 자기를 낮추는 사람, 겸손한 사람을 만들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광야길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광야길이라.
여러 가지 시험이라. 여러 가지 어려움이라 그 말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은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춰주는 참 기이한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입니다. 어려움 만나면 하나님의 사랑이다. 나를 낮추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낮춘단 말은 겸손하다는 것이요. 낮춘다는 말은 하나님을 참으로 크신 분인 것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는 것이 낮추는 겁니다. 마음이 첫째, 낮아져야 됩니다.
자 낮추는 것은 첫째, 무엇이 낮춰져야 됩니까? 마음이 낮춰줘야됩니다. 그 다음에 자기의 입술이 낮추어져야 됩니다. 말. 자기 말. 말하는 것 보면 하나님 앞에 교만인지. 하나님 앞에 자기는 낮추는 말인지. 그 다음에 자기의 행동. 몸의 행동. 그다음에 뭡니까? 그 다음엔 자기의 소유. 그 소유를 가지고 자기를 낮추는 그 일을 할 때 그 소유가 사용이 되어야 되지. 그다음에 자기의 목숨. 육체의 목숨도 자기를 낮추는 그 일에 사용할 때 하나님이 참 너는 겸손한 자다 이렇게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마음으로 우리는 낮추고, 몸으로 낮추고, 몸으로 낮추는 건 뭡니까? 순종입니다. 소유로 낮추는 것은 뭡니까? 다 드리는 것이요. 주를 순종할 때 다 드리는 것이요. 목숨으로 낮추는 것은 뭡니까? 순종할 때 자기 목숨을 드려 순종하는 겁니다. 이렇게 자기를 마음으로 낮추고 입술로 낮추고 몸으로 낮추고 소유도 낮추고 목숨으로 낮추고. 이렇게 다 구비하게 이렇게 온전하게 낮춰져야 그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갈 때는 우리가 바짝 낮춰져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 하나님만 섬기는 자로 되어 가지고 들어가야 되지. 그 외에는 하나님이 다 불에 다 넣어버립니다. 그 외의 것은. 높아진 것은 전부 불에 다 넣어버립니다.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겸손과 온유를 배우라 그랬습니다. 너희는 나에게 겸손을 배우고 온유를 배워라 그랬단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겸손하심을 가질 때. 그래서 열두 제자에게 그들은 마지막에 예수님께서 친히 발을 씻어 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사랑 앞에도 겸손해라. 이것이 겸손과 온유요. 우리는 이렇게 자기를 낮추는 자가 되라 하는 요것을 우리가 배워야 되고. 낮추는 것이 구원이 되는 겁니다. 자 그러면 낮출 때에 하나님께서 낮춰졌는지 안 낮춰졌는지. 지금 낮추고 있는지 지금 자기를 높이고 있는지. 이것을 또한 뭘 한다 했습니까? 시험을 하십니다. 시험. 시험을 하신다 말입니다.
네 마음이 낮아졌는지 보자. 네 입술이 낮아지는 입술인지 보자. 네 몸이 낮추는 그런 순종의 사람이 되는가 보자. 네 소유를 가지고 낮추는 일을 하는지 보자. 네 목숨을 가지고 낮추는 일을 하는지 보자 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하는지 보자하고 시험을 하십니다. 그것이 광야길이라. 하나님이 그냥 낮춰라. 어떠하든지 너는 하나님에게 복종하여 살아라. 이렇게만 하지 안하고 네가 낮추는지 안 낮추는지 내가 확인을 하겠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시험합니다. 관심이 없으면 시험할 게 뭐 있습니까? 넌 너대로 살고,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그냥 내버려 두지.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랑하니까 시험까지 하십니다.
시험 쳐서 너가 낮추지 못하고 있으면 속에 견디지 못합니다. 너는 낮춰야 되는데 낮추지 못하니까, 봐라 너는 낮춰져야 되지 않느냐 하고, 낮추지 못한 것이 확인이 되면, 시험했는데 낮추지 못했습니다. 그것 보면 하나님이 너 회개해라. 너 지금 낮추지 못하고 있다. 너는 지금 교만한 자다 하고 지금 하나님께 낮추게 하기 위하여 시험을 하십니다. 또 시험은 이제 시험해보니까 낮춰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래 봐라. 너가 정말 이 어려움 속에서 너가 너를 낮추었구나 하고, 하나님이 복을 주면서 하는 말이 앞으로 이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 또 생긴다.
더 큰 내가 시험을 하겠다. 그것을 준비하라. 그것을 준비해야 되지.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그마한 이런 어려움을 줍니다. 처음에는. 시험할 때 작은 시험을 줍니다. 고 작은 시험에서 너는 자기가 낮춘 것이 확인이 되면, 이제는 그보다 좀 더 큰 시험을 주십니다. 좀 더 큰 어려움을 주십니다. 그래서 시험에 통과했다고 그것이 사람이 구원되는 것이 아니고, 더 어려운 시험을 줍니다. 그러니까 중간고사도 있고 기말고사도 있고 수시고사도 있고 마지막 수능이라는 것도 있고. 마지막 수능을 칠 때는 그때는 뭐 평가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것이 탈락이냐? 바로 합격이냐? 최종 마지막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작은 시험에서 낙방이 돼도 거기서 회개하여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있고, 그 작은 시험에서 이기면 또 더 큰 시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자꾸 인도를 하십니다. 그래서 마지막은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인내를 하나님이 요구하십니다. 인내를. 그 시험했는데 이겼단 말입니다. 통과했단 말입니다. 그래 잘했다 하고 복을 땅에 있는 복을 주면서 그래 너 잘했다. 그러나 이게 더 큰 시험이 오니까 준비해라. 밤중에 오니까 밤중 준비해라. 열 처녀에게 당부를 하는 겁니다. 그것을 또 준비하니까 마지막 최종 밤중이 오면 그 시험에서 통과해 버립니다.
너는 기름 준비해서 이제 마지막 큰 시험이 올 때도 꼭 이겨라.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있는 일평생의 현실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요. 이것을 하나님께 시험하는 것이요. 시험에서 최종 마지막 통과함으로 인하여 온전한 사람 되는 것이요. 인내를 함으로 온전하게 통과합니다.
자 그래서 여기에 하나님께서 시험할 때 자기를 낮추는지 낮추지 않는지를 시험합니다. 내 마음이 낮추어졌는지 보자. 네 입술이 낮춰졌는지 보자. 그것을 주목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려움 줘놓고 보자 네 마음을 한번 턱 살펴봅니다. 네 마음이 지금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내 입술이 어떤 입술로 지금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내 몸은 어떻게 순종을 하는지 안 하는지?
자 내 마음은 첫째는 뭡니까? 믿는지 안 믿는지 봅니다. 이렇게 어려운 일을 줬는데도 끝까지 하나님을 믿는지 안 믿는지. 하나님을 크게 둘로 나누면 주는 어떤 분입니까? 만왕의 왕이요. 만주에 주시요. 어린 양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라 그랬습니다. 어린 양은 우리 위하여 죽으신 죽고 부활하신 희생의 주님이시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오. 지극히 크신 분이요. 이렇게 크신 이 하나님을 너는 마음으로 믿느냐 안 믿느냐. 이렇게 사랑의 주님인 것을 내가 믿느냐 안 믿느냐. 그것을 시험을 하신다 그 말입니다. 제일 첫째, 시험이요. 믿는 것. 네 마음이 믿는지 안 믿는지 요거 시험하고.
두 번째는 내 마음이 행하는지 행치 않는지. 마음이 행하는 것. 믿는 것 말고 이제는 믿었으면 마음이 행하는지 안 행하는지. 네 마음은 하나님 앞에 마음으로 행하는 겁니다. 몸으로 행하는 것 말고. 마음으로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너가 정말로 의지하느냐? 하나님을 두려워하느냐? 하나님을 지금 너가 사랑하느냐? 고 사랑하는 마음, 두려워하는 마음,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있느냐 그것을 시험하십니다.
그 보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없고, 하나님을 위하는 그 마음은 하나도 없다면, 그 시험에서 탈락입니다. 마음에서부터 시험하는데. 마음이 어떤지 지금 시험하는데. 그 다음에 입술을 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 입술 아닙니까? 말 아닙니까? 말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는 것 턱 보니까 참 기가 찬다 그 말입니다. 어려움을 주니까 원망하고 낙망하고. 왜? 우리를 이 애굽 땅에 두지, 왜 이렇게 우리를 데려 나왔느냐? 매장지가 없어서 이쪽으로 데려왔느냐? 거기는 먹고 살 일이 많았고, 거기에는 온갖 부추와 마늘과 수박과 외와 또 거기는 많은 고기와 이렇게 가마솥에 먹던 그런 것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런 것이 없지 않느냐? 원망하는 그 소리. 그것을 보니까 시험에서 탈락이라.
자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런 소리가 나와야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큰 소망이 있지 않습니까? 소망의 이 말. 감사의 말. 이렇게 인도했으니. 이 광야로 인도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사랑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요런 것을 시험했는데 여기서 탈락입니다.
그 다음에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 네 몸이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
그 다음에 네 소유를 드리느냐 드리지 못하느냐?
마지막으로, 네 목숨을 드리느냐 드리지 못하느냐? 요걸 시험하는 것이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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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05● 신명기08:02-03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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