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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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약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계약대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또 하나님의 주권의 능력으로 다스리십니다. 주권의 능력이 없으면 계약대로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먼저 천지 만물을 다 지으시고 사람을 지으시고 난 뒤에 그 능력을 가지고 이제 계약을 선포하시고, 그 계약대로 성취해 나가셨습니다. 능력이 없으면 그 계약은 아무리 해도 성취할 능력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신 그 능력을 보여주시고 홀로 주권 하시는 능력을 보여주시고 난 뒤에, 이제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가지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니까 계약에 하나도 떨어질 만한 그런 계약이 있겠습니까?
전부 그 계약은 그대로 다 성취가 다 되는 겁니다. 왜? 전능의 하나님이 하신 계약이니까. 그 능력을 생각하니까 아무도 계약을 부인할 수가 없고 무시할 수가 없고 그 계약대로 반드시 복 받을 자는 복을 받고, 그 계약대로 화를 받을 자는 화를 받도록 하나님이 그런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그 계약의 이름을 율법이라 그럽니다. 율법이라. 율법이라 말은 법으로 계약을 맺었다 그 말입니다. 법을 세워서. 그걸 언약이라 그러기도 하고 계약을 했다. 계약을 하셨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이렇게 에 생명과실을 먹으면 생명이 되고, 또 선악과실을 막으면 사망이 된다는 이 계약을 맺은 겁니다. 하나님의 계약대로 성취해 나갔습니다. 생명과실을 막으면 계속 생명만 얻게 됩니다. 그러나 선악과 먹으면 반드시 죽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약대로 아담이 생명 과실을 먹을 때는 참 생명을 누리며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의 이 복을 다 받아 살았지마는 선억과를 먹는 순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그런 일이 된 겁니다. 하나님은 계약대로 다 성취해 나가십니다. 이것을 공의의 계약이라 그럽니다. 공의롭게 누구나 다 그 계약대로 다 성취에 거기에 다 들어가게 됩니다.
그 뒤에 모세 때 와서 하나님의 계약을 온전하게 했습니다. 온전하게 했다 말은 구비하게 했다 말이요.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계약을 이럴 때는 이렇게 하고 저럴 때는 저렇게 하고 아주 세밀하게 완비를 한 겁니다. 모세 때. 그래서 율법으로 계약을 먼저 맺었고 그 다음에는 율법으로 계약을 맺고 난 뒤에 다 타락이 되어서 다 죽게 된 겁니다. 계약대로. 죄로 인하여 다 죽게 됐다 그 말입니다. 죽게 되고 나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두 번째 계약을 하셨습니다.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려서 그것으로 옷을 해입히고 하는 이것을 구원의 계약이라 그럽니다. 피의 계약이라 그럽니다. 이건 예수님이 대속하신 계약이요. 이것은 살리는 계약이고, 첫째, 아담을 통하여 주신 요 율법의 계약은 죽이는 계약입니다. 결국은 그 사람이 화를 받아서 죽고, 복을 받을 수 있는 그 계약이 마지막은 다 그것들 다 어김으로 인하여 결국 결론적으로 본다면 죽이는 계약이 되었습니다. 그 율법을 통하여 다 죽게 됩니다. 그러나 두 번째 계약인 어린 양으로 더불어 세운 이 계약을 피로 세운 언약이라 계약이라 그랬습니다.
이 피로 세운 언약을 뭐라 했습니까? 새언약이라 했습니다. 과거에 모세를 통해 주신 이 율법은 구언약이요. 첫째, 언약이요. 그것은 아담을 통하여 먼저 주셨고, 모셔를 통하여 그 계약은 완비를 하셨고, 이제 2차 계약으로 짐승을 가지고 예표하셨고, 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그 계약을 완성을 하셨습니다. 피로 세운 새 언약. 말씀으로 법으로 세운 구 언약. 법으로 세운 이 말씀으로 세운 구 언약은 사람을 결국은 마지막에는 정죄받아서 그 공의의 법에 의해서 다 죽게 되는 법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친히 그 법을 대신 다 완성을 하셨습니다. 대신. 우리 대신. 그래서 예수님이 죽어야 되니까. 죽음으로써 이 법을 다 지킨 겁니다. 우리 대신. 그래서 그것을 피로 세운 언약이라. 이제 이전의 언약이 아니니까 이것을 새 언약이라. 이 잔은 내가 너에게 주는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 그랬단 말입니다. 자 우리에게 만약에 피로 세운 새 언약이 없다면, 우리는 이 율법으로 인하여 다 죽어서 더 이상 살 길이 없는 절망의 우리를,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 되어 오셔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 대신 다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대신 행하므로. 우리가 받아야 될 모든 죄값을 예수님이 대신 다 받았고, 우리가 행해야 될 모든 의의 길을 예수님이 되신 다 행했고, 우리가 하나님 모시고 살아야 될 것을 예수님을 대신 모셔서 우리는 하나님 모시지도 않았는데 우리가 모신 자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았는데 우리는 뜻대로 산 의인으로, 우리는 죄를 지어서 이 죄값을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죄 없는 무죄인 자로, 그렇게 우리를 만드신 것이 예수님이 언약이요.
그래서 율법으로 세운 언약과 피로 세운 언약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두 언약으로 인해서 우리는 영원한 영생의 이 구원을 얻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얻게 되는 방법이 뭐냐? 반드시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믿어야. 믿지 않으면 그 효력이 내게 오지 않습니다. 에수님이 다 해주신 것을 우리가 할 일은 오직 믿음 하나뿐입니다. 믿기만 믿으면 그 효력 우리한테 오도록 했는데, 이것은 마음으로 믿는 믿음을 지금 가르칩니다. 마음으로 믿는 믿음만 가지면 된다.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시고 이런 계약을 하셨고, 이렇게 다 계약을 완성을 하셨으니까, 이 하나님이 대신 계약한 것은 너는 믿어라. 율법도 믿고, 그 율법을 완성한 예수님도 믿고, 믿으면 구원 얻는다. 마음으로 믿으면.
그런데 마음으로 믿으면 되는데. 마음으로 믿는 것이 정말 믿었는지? 안 빋었는지? 진실하게 믿는지 안 믿는지는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습니까? 현실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걸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순종하는 것 보고. 아 믿으면 필연적으로 반드시 순종하게 되고, 믿지 않으면 순종을 하지 않게 됩니다.
자 우리가 이것은 성경을 떠나서 경험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뜻대로 살 때는 정말 하나님 믿을 때 약속을 믿고 하나님 믿을 때 나는 그때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좋고 소망이 넘치니까 하나님 뜻이라면 물불 가리지 아냐고 다 했습니다. 손해가 돼도 했고 욕을 얻어 먹어도 했고 뜻대로 다 순종을 합니다. 그런데 믿음이 다 어두워져 버리고 믿음이 흐려져 버리고 믿음이 없어져 버리면, 순종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순종하다 내가 절단 나겠다. 못 믿으니까.
그래서 순종은 믿음을 통해서 나오는 결과요. 믿음은 순종케 하는 원인이요. 둘은 하나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순종되고 믿음이 없으면 순종이 안 된다. 믿음으로 구원 얻는단 말이나 순종으로 구원 얻는단 말이나 내나 같은 말이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이 믿음으로 구원 얻는데, 이제 그것이 순종으로 나타나는데, 순종하느냐 안 하느냐 이거는 자기도 알 수 있고 다른 사람도 알 수 있을 만큼 이것을 보이는 믿음이라 그러고, 이것을 행하는 믿음이라 그러고, 이걸 온전케 하는 믿음이라 그러고, 요 행하는 믿음을 가르쳐서 그런 것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얻는 것은 구원인데, 이 구원의 이 대속의 이 구원인데, 이 구원을 우리가 얻으면 이 땅에 의식주는 없어도 됩니까? 안 됩니까? 구원만 있으면 되지, 의식주는 필요 없다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왜? 이 땅에 사는 동안은 이 육신을 가지고 입고 살기 때문에, 육신은 의식주가 있어야 됩니다. 먹고 마시고 입는 이것이 기본적으로 육신을 위한 이 생활이 돼야 됩니다. 이것이 안 되면 신앙생활이 안 됩니다. 왜? 안 되는가? 육신이 없는데 그 사람이 현실을 만나서 거기에 살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의식주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신 겁니다. 필요하다. 있어야 될 줄 안다. 의식주가 필요 없다는 말 아니다. 있어야 될 줄도 안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것은 의식주는 의식주만큼의 그 위치만 가져야 되지. 그 의식주에 대해서 필요하다 해서 그것이 오바가 돼가지고 초과가 돼 가지고 이것이 하늘나라 이 구원보다도 더 높이 평가해 버리면 그거는 주객이 전도가 된 거다. 의식주가 필요하다 해 주니까, 아 이것이 제일 필요하다 이래 가지고 구원보다 더 높이는 이런 일을 하지 말아라. 그것을 가르쳐서
여기에 24절에 보니까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귀하냐? 어느 것이 더 귀하냐? 어느 것이 목적이냐 그 말입니다. 자 목숨을 위하여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을 위하여 일을 합니다. 일해야 돈을 벌고 돈을 벌어야 그것 가지고 먹고살지요. 먹고살아야 몸이 이제 생명이 유지가 되지요. 순서가 이것이 순서인데, 나중에 이 의식주가 점점 중요하다고 그것만 자꾸 생각하고, 돈이 중요하다고 그것만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까 일이 더 중요하다고 그것만 생각하고, 자꾸 그러다 보니까 일 중심으로 하는 겁니다. 세상 일 세상 육신의 이 의식주를 위한 일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이것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며 어떤 일보다 이것을 제일 앞세웁니다. 이것이 곧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염려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염려와 구원에 대한 염려와 하나님 뜻에 대한 염려와, 이런 것은 전혀 없고 오히려 이 세상의 의식주에 대한 염려로 가득 차버립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 멸망이 된다. 그래서 여기에 목적이 뭐냐? 너의 목적이 뭐냐? 수단이 뭐냐? 수단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이요. 방편이 되는 의식주를 목적이 되는 이 구원보다도 높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생활하다 보면, 우리가 주를 위해서 살아야지요. 우리는 구원을 위하여 살아야지요. 이래서 출발을 합니다. 이것을 믿다보니까 안 믿는 자가 처음 믿을 때는 감격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런 감격을 가지고 이렇게 이제 주를 위해서 내가 살고, 구원을 위해서 살고, 다른 사람 구원도 위해서 살고, 이렇게 하다가 차차 보니까 의식주 문제가 그것이 자기한테 있으니까, 그 일도 하면서 이제 구원 문제도 이루어 나가야 되니까. 의식주 문제를 하나의 부업으로 여기고, 또 구원의 문제를 주업으로 여기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정상인데. 차차 그것이 옛날로 돌아가 버립니다. 이 구원 문제는 이 하늘나라 문제는 이건 하나의 부업으로, 또 의식주 문제는 주업으로 이렇게 돼서 세상에 있는 사는 것을 더 위주로 삽니다. 그래서 어느 것이 먼저냐?
그래서 아 그러면 난 둘 다 해야 되겠다. 둘 다. 의식주도 위해서 살고, 또 구원을 위해서 살고, 둘을 다 위해서 살아야 되겠다. 둘은 동시에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둘은 동시에 못합니다.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24절에 말씀하셨습니다.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합니다. 이 주인도 섬기고 저 주인도 섬기고 동시에 섬기지를 못합니다. 이 주인의 뜻이 다르고 저 주인의 뜻이 다를 때는 한 뜻만 행해야 되는데, 그럴 때는 한 뜻만 행하지 동시에 두 뜻을 행하질 못한다는 말입니다.
주인이 종에게 자 밥 준비해라. 농사지어라. 마당을 쓸어라. 이것이 각각 다를 때는 어떻게 합니까? 둘 다 복종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밖에 못하는 겁니다. 동시에 겸하여 섬길 수 없으니까 하나밖에 못하니까 어느 것부터 하느냐 이제 그게 문제입니다. 하나만 하니까 어느 것부터 해야 되느냐? 자 그래서 먼저 하는 것이 그것이 곧 자기가 중하게 여기는 것이요. 의식주를 중하게 여기면 의식주를 위하여 살게 되고, 구원을 중하게 여긴 사람은 구원을 위하여 살게 되고, 자기의 뜻을 중하게 여기면 자기의 뜻으로 살게 되고, 하나님의 뜻이 중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됩니다.
어느 것을 더 중하게 여기느냐? 어느 것을 더 중하게 여기느냐? 여기에서 마지막 결정이 되는 겁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가치가 다르고 판단이 다르고 믿음이 다르니까 그런 겁니다. 그러나 성경은 가르치기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거는 염려하지 말고 수고하지 말고 그것을 위하여 살지 말아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하나님의 의를 너는 소망하고 구하고 힘쓰라 그말입니다. 구하란 말은 힘쓰란 뜻이요. 그것을 가치를 두고 그 일에 주력을 해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그의 나라와 그의를 구하면 결과는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 너가 두 가지 문제로 갈등을 하다가 의식주 문제와 구원 문제로 갈등을 하다가 어느 것을 할까 갈등을 하다가, 의식주 문제를 먼저 하게 되면 둘 다 잃어버립니다. 의식주도 얻지 못하고 하나님 보장을 못 해줍니다. 구원도 얻지 못하고. 그러나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그 일을 하면 이 모든 것을 다 이어 주시리라. 의식주뿐만 아니라 그 나라를 구한 그것도 함께 준다 그 말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의식주도 있어야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의식주도 확실하게 100프로 하나님 책임질 만큼 확보가 되는 방법. 또 영원한 그 구원도 확보하게 되는 그 방법. 그것이 곧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겁니다. 그의 의를 구하는 겁니다. 우리는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꾀를 부려서 난 동시에 둘 다 하겠다. 내가 하늘의 소망도 버리지 아니하고, 이 땅의 소망을 함께 가지겠다. 내가 내 뜻대로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 뜻대로 함께하겠다. 그렇게 됩니까? 안 됩니까? 현실에서는 둘 중에 하나만 됩니다.
한 종이 주중을 섬기지 못하고, 이 주인을 사랑하면 저 주인은 미워하는 것이 되고, 하나를 중하게 여기고 하나는 경하게 여기지. 동시에 할 수가 없다는 것. 또 그 중에 목적을 위하여 그걸 선택이 되어야 되지. 수단을 선택하면 안 됩니다. 수단은 하나의 목적 이루기 위한 방편이지. 사람은 의식주가 필요는 하지마는 그것은 하나의 방편일 뿐입니다. 목적을 위하여 살면 의식주는 저절로 따라오도록 했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목적입니다. 구원을 위한 목적이요. 이것을 하면 의식주는 따라오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계약이 된 겁니다. 여기에 계약을 했지 않습니까? 그리하면 이 모든 것들을 더하여 주시겠다.
의식주를 더하여 주겠다. 영원한 그 나라도 더하여 주겠고, 의식주도 더하여 주겠다. 이게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 거기에 달린 겁니다. 이런 말씀을 우리가 들어도 말이 저렇지 실제로 저렇느냐? 그러나 이 말씀이 정말 믿어지면 천하가 이런 지금 하나님 뜻과 자기 뜻이 대립이 될 때, 하늘에 있는 소망과 땅에 있는 소망이 대립이 될 때, 어느 것을 내가 해야 되느냐 할 때, 그때 이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단호하게 그 길로 갑니다. 이 길은 구원과 이 땅에 있는 의식주를 동시에 다 해결해 준다.
구원도 확실하게 확보해 주시고, 의식주도 그냥 의식주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장해주는 의식주라. 하나님이 보장해주는 의식주라 그 말입니다. 그것을 가르켜서 너희는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내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권고하심이라. 의식주 문제는 하나님이 책임을 지겠다 그 말입니다. 돌아보겠다. 끝까지 내가 돌봐주겠다. 자 하나님이 돌봐준다면 천하가 그거를 다 방해해도 하나님은 돌봐줍니까? 방해받으면 하나님도 돌봐주지 못합니까? 하나님은 주권자십니다. 이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한 것을 환히 볼 수가 있습니다.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하나님이 붙이면 다 이깁니다. 천하에 흉년이 들어도 그 곳에는 다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런 전능의 하나님, 이런 약속의 하나님이 보장하시는데. 권고하시는데, 책임지시는데. 그러니까 우리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이 방편은 이 의식주 문제에서도 얼마나 든든한 방편인지. 그래서 그 사람이 평안을 유지 못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의식주에 곤고한 사람이 없습니다. 구원을 받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길은 다 반석 같은 길이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반석 같은 길이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어떻하든지 우리가 의식주 문제 중요합니다. 또 구원 문제 중요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우리를 가질라면 자기 뜻대로 한다고 되는 게 아니요. 그래서 동시에 가지는 유일한 방법은 뭡니까? 구원부터 먼저 우리가 얻을려고 하면 이 의식주 문제는 저절로 따라오도록 한 것이 하나님이 주신 방편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의식주 문제와 구원 문제가 이 현실에서 그것이 딱 서로 충돌이 될 때 그때는 그의 나라라는 그것을 먼저 구하고, 그의 뜻 하나님의 뜻만 찾아서 먼저 하면, 그러면 둘 다 해결되는 방편이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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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0● 마태복음06: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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