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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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이 이 땅에 있는 소망이 아니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는 것을 우리의 소망이라 할 수가 있는데, 이 땅을 소망하고 사는 사람은, 결국은 땅의 것으로 만족하며, 땅의 것으로 위하여 살며, 땅이 망할 때는 다 함께 망하게 됩니다.함께 땅과 함께 망하기를 원하는 자는 이 땅을 소망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땅을 소망한다는 것은 다 멸망 길로 간다는 것이고, 그러나 이 땅이 아니고, 하나님이 새로 지으신 새 땅과 새 하늘 즉 새로 만드신 모든 물질계와 또 영계를 가르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새로운 물질계요. 영계는 이전부터 그대로 가지는 고 영계요. 그래서 물질계와 영계가 통일이 되는 그것을 무궁세계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물질계는 지금 한번 다 새로 만들어져야 됩니다. 그래야 그것이 영원히 거할 수가 있지. 영계는 그대로 영계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둘 합쳐서 이것을 무궁세계라. 그 새하늘과 새 땅은 다 녹아져야 되고 새로 개조가 돼야 됩니다. 그래야 땅이 영원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땅도 다 녹아지고 이제 새로 만들어지는 이 과정을 거쳐서, 새것이 되는 것처럼, 우리 기독자도 이 몸으로 이런 인질로는 영원히 살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멸망을 받기 때문에. 영원한 이 몸이 될려 그러면 이 생명이 될려 그러면 꼭 물질개처럼 녹아지는 과정과 또 삼켜지는 이 과정이 이 두 과정을 거쳐야만 그것이 새 사람이 되고, 새 생명이 되고, 새 몸이 되고, 새 형체가 되고, 새 기능이 되고, 그것이새 일을 맡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땅에 해야 될 일은 모든 체질이 다 녹아지고 또 그것이 새로 삼켜지는 이 과정을 겪듯이 우리도 그런 사람이 돼야 됩니다. 녹아지는 사람. 또 하나는 뭐랬습니까? 삼켜지는 사람. 삼켜지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어제 배웠습니다. 삼켜지는 것은 충성이라 배웠습니다. 다 삼켜져야 된다. 전부 다 삼켜지는 것이 충성인데. 무엇에 충성하느냐? 모세처럼 순종하는 데 충성하고, 그리스도처럼 예수를 증거하는 데 충성해라. 하나님 앞에 다 드려서 하라는 명령이요. 이거는. 하라는 명령. 녹아지는 것은 뭐라 했습니까? 녹아지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요. 자기 속에 있는 없애야 될 것을 다 없애는 것이 녹아지는 겁니다.
자기라는 자기가 살아서 그렇게 있으면 안 되는 옛사람은 다 죽여야 되고, 없애야 되고, 부인해야 되는데. 이 옛사람을 다 없애는 거. 죽이는 거, 부인하는 거, 이것이 여기에 녹아지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여기에 오늘 11절에 보면 거룩한 행실과 그랬습니다. 거룩한 행실은 어떤 행실입니까? 거룩이라는 것은 더러움을 다 제하는 것이요. 더러움을 벗어나는 것이요. 그러니까 온갖 자기 속에 있는 옛사랑 같은 이 더러운 것들, 죄를, 지은 죄에 대해서는 회개하고, 만난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죄와 싸워 이기고 이것이 거룩입니다.
거룩한 삶과 생활과 우리는 의의 생활을 가져야 됩니다. 의의 생활은 하나님이 하라는 순종과 이 예수 증거를 하라는 것이요. 다에서 하라는 것이요. 하라는 것과 하지 마라는 것. 하라는 것을 하는 것을 의라 그러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하는 것을 거룩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제는 우리가 의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순종과 예수 증거를 충성으로 해라 이게 의였습니다. 오늘은 녹아지는 것 즉 거룩에 대해서. 죄나 더러운 것이나 악한 것이나 이런 것은 다 버리는 것이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사람이 돼야 되고,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만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가 있다. 부활이 될 수가 있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하라는 것 다 했다 할지라도, 하지 마라는 것을 안 해야 됩니다. 하지 마라는 걸 안 했다 할지라도, 하라는 것은 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녹아진단 말은 하지 말아라. 너가 똑똑히 살아있고 형체를 가지고 자기를 만들어가는 이것은 다 버려야 됩니다. 자기는 다 버려야 된다고. 이때 자기는 옛사람 자기입니다. 부인해야 됩니다. 이것이 거룩한 행실이라 그럽니다. 다른 말로 여기에서는 또 "점도 없이 흠도 없이" 그랬습니다. 점이나 흠이나 이런 것이 없도록 해라. 점과 흠은 이런 죄에 관련된 것이요.
죄에 관련된 것. 즉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말로 여기는 것. 하나님 말씀은 아주 거짓말로 여기는 이것이 흠인데, 이 흠이 있으면 하나님 받지를 않습니다. 흠 있는 짐승은 하나님은 예물로 받질 않는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거짓말로 여깁니다. 믿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더러운 것 중에 제일 일 등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거짓말로 여깁니다. 자기가 믿든지 거짓말로 여기는데 둘 중에 하나입니다.
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진실한 말씀이라고 여기는지? 거짓말로 여기는지? 거짓말로 여길 때 그것이 곧 사람은 흠이 있는 사람이요. 더럽다 말입니다. 그것이 더러운 것이요. 거룩이 없는 사람이라. 더럽다는 말은 다른 말은 부정하다 그러기도 합니다. 성경에서 부정하다 이 말은 더럽다 그 말입니다. 더러운 것은 너희들은 먹지 말고, 더럽지 않는 것을 먹어라. 의로운 것을 먹어라. 너는. 그랬습니다. 여기에 또 점도 없이 그랬습니다. 흠도 없이 점도 없이. 점은 뭐라 했습니까?
사욕 이 세상에 대한 욕심. 욕심을 자꾸 속에서 일어나는 욕심을 먹고 사는 이것이 다 점이 있는 사람. 그래서서 예물 중에서 양이나 이런 짐승 중에서 얼룩떨룩한 점이 있는 것은 하나님은 받지 않습니다. 얼룩떨룩한 점 없는 그런 양. 흠없는 양. 하나님 말씀을 거짓말로 여기고 자기가 거짓말 생활하는 사람. 이 사람이 다 흠이 있는 사람이요. 가장 큰 부정입니다. 가장 큰 더러움이요. 자기 주관, 자기 지식, 인간 지식을 참말로 여기며, 하나님의 이 말씀은 거짓말로 여깁니다. 또 자기가 거짓말을 하는 자입니다.
이것이 곧 흠이 있는 자요. 부정한 자요. 거룩한 행실이 없는 자입니다. 또 점이 없는 자. 점이 없는 자가 돼야 된다. 아무리 자기가 하나님 말씀은 옳다고 여겨도 자기 속에 있는 사욕대로 움직이는 것. 땅에 소욕대로, 정욕대로 움직이는 것. 정욕 생활하는 거. 하나님 말씀을 잘 깨달아서 알기는 아는데 온전히 믿지는 못해도, 그런데 그 사람은 항상 자기의 정욕에 매어 삽니다. 육신의 소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의 자랑거리를 위하여 사는 이것이 다 정욕 생활이요. 이 정욕 생활은 곧 점이 있는 사람입니다. 청욕 생활은.
점이 있는 사람이라. 이런 얼룩덜룩한 점은 청욕의 이런 점이라. 여러 가지 이런 점이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이라는 점, 또 안목의 정욕이라는 점, 또 이런 이생의 자랑이라는 점, 한마디로 세상의 이런 물질욕이나 세상욕이나 이런 육신의 소욕이나 이 육신의 소욕으로 사는 이 것이 이 점이 있는 것이요. 우리는 점도 없이 흠도 없이 돼야, 그것이 다 녹아져야, 그것이 거룩한 행실이 됩니다. 거룩한 행실.
또 구약에는 거룩한 행실. 부정하니까 먹지 마라는 먹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이 구약 백성에게 가르쳤습니다. 자 먹는 것을 가지고 가르치니까 얼마나 그것이 자기에게 피부에 닿아오겠습니까?. 사람이 먹는 것이 중요한데, 이거는 먹지 말아라. 이거는 먹어라. 이 짐승은 먹고 이 짐승은 먹지 말아라. 이 새는 먹고 이 새는 먹지 말아라. 이 물고기는 먹고 저 물고기는 먹지 말아라. 이 곤충은 먹고 저 곤충은 먹지 말아라. 이렇게 짐승과 새와 물고기와 곤충에 대해서 먹어야 될 것과 먹지 말아야 될 것. 딱 구별을 해 가지고, 먹으면 부정하게 되는, 더럽게 되는, 그런 것을 먹으면 너는 죽는다.
지금 말하면 하나님 앞에 신앙이 다 끊겨버린다. 결국은 죄를 짓고 망하는 길로 간다 그 말입니다. 자 뭐에 대해서 말했습니까? 첫째는 짐승에 대해서, 그 다음에 공중이 나는 새에 대해서, 그 다음에 물에 있는 물고기에 대해서. 네 번째는 곤충에 대해서. 자 여기에 먹을 수 있는 것도 있고, 먹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둘로 딱 구별했습니다. 먹을 수 있는 것을 먹으면 자기한테 복이 되고, 먹을 수 없는 것을 먹으면 부정하게 됩니다. 먹을 수 있는 것을 먹는 것은 의롭게 되고, 먹을 수 없는 것을 먹으면 더럽게 됩니다. 부정하니 먹지 말아라. 더러우니 먹지 말아라. 죄가 되니 먹지 말아라.
자 먹는 것 가지고 주님은 우리에게 신앙을 가르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 떡을 먹어라. 예수님 떡을 드시면서 내 먹을 떡은 나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이 이것이 내가 먹을 떡이다. 너희들은 피와 살을 마시고 먹어라 그랬습니다. 전부 먹는 것에 대해서. 왜 먹는 것을 가지고 우리를 가르치느냐? 사람이 먹지 않으면 살지 못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먹어야 되는 그 양식이기 때문에. 먹는 것 가지고 하나님이 가르치면 제일 그 사람이 와닿습니다. 항상 우리는 먹어야 되니까. 매일매일 먹어야 되니까.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매일매일 듣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제일 효력이 큽니다.
뭐든지 하나님에서는 먹는 음식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친다. 짐승을 가지고 가르치고, 새를 가지고 가르치고, 물고기를 가지고 가르치고, 곤충을 가지고 가르칩니다. 요 네 종류 외에 먹을 것 또 있습니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은 이 네 종류밖에 없습니다. 또 하나는 곡식을 가지고 곡식은 어떻게 먹어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구약 때는 먹는 것 가지고 가르쳤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매일 행해야 될 것을 가르쳤다 그 말입니다. 먹는 것은 매일매일 먹는 거 아닙니까? 한 끼라도 건너 뛸 수가 없습니다. 필수입니다. 안 먹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매일 매일매일 행해야 될 고 도를 가르친 것이 곧 먹을 것을 가지고 가르쳤다. 그래서 성경에 먹을 것 빼놓고 말하는 것이 없습니다. 구약에는. 전부 다 제사도 다 먹을 것. 이 예물도 다 먹을 수 있는 것. 하나님이 드시고 우리도 먹고, 이래 가지고 먹는 음식을 빼놓고 구약은 가르치지 안 합니다. 왜? 우리는 매일매일 먹어야 되니까. 먹으면 살고 먹지 않으면 죽으니까. 이래서 중요한 겁니다. 자 먼저 짐승에 대해서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될 것 가르칩니다. 먹을 것은 다 먹을 수 있으나 그러나 이제 먹지 못할 것을 말합니다. 먹지 못한 이 것은 먹지 말아라. 자 먹으면 안 되는 것이 무슨 짐승이 있습니까?
부정하다. 그거 먹으면 부정하다. 네 발 달린 짐승 중에 무슨 짐승입니까? 발이 쪽발이고 입으로 먹는 음식이 어 새김질하지 못하는 그런 짐승은 먹으면 안 된다. 그거 먹으면 더러워진다. 지금은 뭐 우리가 이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어떻게 새김질 안 하느 안하며 쪽발이 된 짐승을 먹으면 더러워지냐? 아무런 그런 어 그 건강적 이유나 어떤 생리적 이유나 그런 거는 있을 수가 없는데. 무엇을 가르치느냐? 쪽발이라는 거기에 대한 의미입니다. 새김질이라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짐승을 만들 때, 새김질하는 짐승과, 새김질 안 하는 짐승을, 이렇게 나누어서 창조를 했습니다.
또 거기에 쪽발인 짐승과 쪽발이 아닌 짐승을 나누어서 이렇게 지어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 같은 짐승이라도 하나님이 쪽발된 짐승도 있고, 쪽발 아닌 짐승도 있구나. 새김질 하는 짐승도 있고 세임질 않는 짐승이 있구나? 이것은 우리에게 이 구원의 도를 가르치기 위해서 했구나.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돼지는 그들은 발을 보면 쪽발이 되어 있습니다. 쪽발이라면 굽이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이게 쪽 족발이라 그럽니다, 갈라진 훅을 가진 짐승을 쪽발이라. 또 새김질하는 짐승과 새김질 안 하는 짐승이 있습니다.
새김질이 하는 짐승은 이렇게 소같이 양같이 다 이거 새김질을 합니다. 소같이 양같이 다 새김질하는 짐승이라. 그래서 우리가 이 새김질하는 짐승이 먹을 수 있고, 또 쪽발이 아닌 것은 먹을 수 없다. 통발 짐승은 먹어서는 안 된다. 통발이라 하면 가운데 이게 둘로 발톱이 나누어지지 않은 것이 통발이라 보통 그럽니다. 통으로 쭉 하나 연결돼 있지. 나누어지지 했다 그말입니다 자 이거는 우리에게 신앙의 의미를 가르치기 위해서 눈에 보이는 짐승을 가지고 가르칩니다.
이게 신앙의 영적 의미를 모르면, 자기한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영적 의미를 알아야 행할 수가 있지요. 지금은 행하는 것으 다 영적 의미로 행하지. 우리가 지금 돼지고기 먹으면 안 된다해서 돼지고기는 안 먹어야 더럽지 않다. 그것이 아니라. 지금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영적 의미를 가져라는 뜻이요. 돼지는 쪽발은 쪽발이지만은 새김질을 안 합니다. 먹었으면 그냥 바로 넣어버립니다. 결코 다시 먹은 것을 게워내지는 않습니다. 한 번 먹었으면 꿀떡 삼키면 끝이 납니다. 더 이상 뭐 그것을 먹거나 이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먹었으면 이제 끝이라. 우리 하나님 말씀을 들었으면 더 이상 생각을 안 합니다. 들었는데. 영적 의미가 그거라 그 말입니다.
받은 말씀을 다시 게워해서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고, 묵상을 하고 묵상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말씀을 듣고 나면 꿀떡 삼켜 버리고 난 뒤에는 한 번도 생각을 안 합니다. 한 번 들은 말씀을, 다시 한번 또 한 번 생각을 하고, 분석을 하고, 연구를 하고, 따지기도 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새김질 안하면 결국은 그 사람이 죄로 나가기 때문에, 그래서 새김질 안 하는 짐승은 부정한 짐승이라. 먹지 말아라. 그 일을 행하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새김질 하는 자가 돼라 그 말입니다. 쪽발은 뭡니까? 발은 걸어가는 거 아닙니까? 걸어갈 때 이 소 같은 것은 굽이 둘로 딱 갈라져 있습니다. 소나 돼지나 이런 것은 다 갈라져 있습니다.. 양도 그렇고.
그 영적 의미가 뭐냐? 쪽발은 사람이 걸어갈 때 항상 둘로 생각을 해야됩니다. 하늘 나라냐 땅의 것이냐, 사망이냐 생명이냐, 죄냐 의냐, 하나님이냐 이 막귀냐 옛사람이냐 새 사람이냐, 항상 둘로 생각을 하라는 (말입니다). 그래 해야 그 사람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지. 그렇지 아니하고 그냥 전부 다 하나로 보는 겁니다. 구별 안 한 겁니다. 아예 이걸 둘로 나누질 아니하고,
그냥 뭉뚱거려서 하나님이나 뭐 세상이나, 뭐 하늘나라나 세상이 뭐 다를 거 뭐 있느냐? 구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요즘 새 하늘과 새 땅을 배우는데, 이걸 항상 세상과 새 하늘과 새 땅의 이 차이를 똑똑히 구별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행동과 하지 마라는 행동. 가라는 말씀과 가지 말라는 말씀. 이런 것들을 항상 구별해서 생활하는 이 사람을 가르쳐서 쪽발이 있는 사람이라. 쪽발을 가진 사람이라. 구약에서는 하나의 짐승을 표시했지만, 지금 우리 신약에서는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 쪽발 생활하는 사람. 새김질 가는 사람. 그런 사람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쪽발이 되면서 새김질하는 짐승은 깨끗하니까 먹어라. 그것 먹으면 거룩한 길로 걸어간다. 깨끗하니까 부정하지 않다. 그러나 반대가 되는 새김질 안 하거나 쪽발이 안 되거나 둘 중에 하나라도 안 되면 더러운 짐승이라. 돼지는 쪽발은 쪽발이지만 새김질을 안 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러우니까 부정하니까 먹지 말아라 그랬단 말입니다. 부정하니까
하나라도 둘 중에 하나라도 안 되면 더러워진다.사람이 말씀을 듣고 난 뒤에 묵상생활 안 하는 사람. 또 듣고 난 뒤에 그 말씀 가지고 실제로 현실에서 현실에서 둘로 나누어서 항상 구별해서 생각하지 않은 사람. 그 사람은 결국은 죄로 더러워지는 부정한 사람이 되니까. 그 마지막은 다 사망이기 때문에 먹지 말아라. 그렇게 한 겁니다. 자 이 영적 의미를 우리가 깨달아서, 이 육적인 이 이치를 가지고, 도를 가지고, 영적인 이 생활로 나아갈 수 있는 이 사람이 돼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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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1● 베드로후서0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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