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
어제 저녁에 우리가 아합 왕이 왜 패망이 되었는지? 모세가 어떻게 해서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거기에 다 승리를 하였는지? 이것을 공과를 통하여 어제 우리가 배웠습니다. 그래서 아합왕이 길르앗 라못에서 패망이 되어 전사한 원인은 무엇입니까? 모세가 홍해 바다에서 극난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을 다 이기고 홍해 바다를 건는 그 원인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 답을 미리 알려주고, 너희들도 그런 형편을 만나거들랑, 너희들은 아합 왕처럼 그런 패망이 되어서 망하지 않고, 모세처럼 그렇게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해라. 그 원인은 청종이라 그랬습니다. 아합 왕은 청종이 없었고, 모세는 청종이 있어서 하나는 패망을 당했고 하나는 큰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청종은 무엇인가? 청종이란 말은 말씀을 듣고, 들을 청자. 종은 순종할 종자.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한마디로 청종이라 그랬습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순종으로 살아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으로 살아라 하는 고 앞에 반드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으로 살아라. 그래서 신명기 28장에도 네가 삼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들은 이후에 너는 순종해라. 주의 말씀을 먼저 듣는 것이 먼저입니다. 삼가 듣고 지켜 행하라. 그래서 우리는 청종이 있어야만 되지. 청종이 없으면 영생을 얻질 못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본문에 보면,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수많은 제자들이 제자는 열두 제자만 제자가 아니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사람은 다 제자입니다. 그러니까 그는 어린 제자겠지요. 열두 제자는 장성한 제자고. 그러나 따라다니는 그냥 여기에 가니까 예수님을 따라가고 저기 가면 예수 따라가고 예수님이 어디 계신다 이러면 그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그 무리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고 나니까 더 많은 사람이 따라다녔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사람을 제자라 그럽니다. 이 넓은 의미의 제자입니다. 좁은 어미의 제자는 열두 제자를 가르치고.
그래서 지금 열두 제자에게 묻습니다. 너희들도 가려느냐? 왜 앞에 수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닌다고 얼마나 큰 무리들이 따라다니느냐? 오병이어의 이 기적을 베풀고 난 뒤는 더 많은 제자들이 따라다녔다. 그런데 거기서 설교를 하나 했는데 그 말을 듣고 다 떠났다 그랬습니다. 다시는 따라다니지 않았다. 그 제자들이 다 떠나서 다시는 제자로 살지 않았다. 제자(됨을) 버렸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너희도 가려느냐? 그렇게 본문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열두 제자는 뭐랬습니까? 열두 제자가 다 그런 것이 아니고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사온데 우리가 어디로 가리이까?
주님의 이 말씀 중에 무엇을 위한 말씀이라 했습니까? 영생의 말씀. 영생을 소망하는 자는 주님을 떠나지 못한다. 영생을 소망치 않은 사람은 언젠가는 주님을 떠나게 된다. 많은 수많은 제자들처럼 너희는 그런 사람이 되려느냐? 이 베드로가 우리가 영생의 말씀이 있으니 어디를 가리이까? 그러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칩니까? 우리는 주님을 따라다니는 제자가 되되, 영생을 바라는 그 제자가 되어야 되지, 영생을 바라지 않고 먹고 배부른 까닭에 따르는 수많은 제자에게 이 영생의 말씀만 하고 자꾸 죽는다는 말을 합니다.
나를 따라가면 내가 반드시 내 피를 흘리게 되고 내 살을 찢게 되고 내가 죽게 되는데, 너희들도 나처럼 죽는 이 길로 따라가라. 그러니까 예수님 따라가는 것은 지금 큰 이런 복을 받으려고 따라가는데, 예수님이 죽는 것처럼 너희들도 죽어라. 즉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란 말은 너희들도 나처럼 죽는 이 길로 걸어가라 그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예수님 말씀을 듣는데 자꾸 죽어라 죽어라 하니까, 누가 그 죽으라는 말씀을 귀담아 듣겠습니까? 이것은 사람을 완전히 더 망하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꾸 죽으라고 하니까. 자 우리가 신구약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어떡하든지 죽어야 됩니다. 우리가 죽는 길을 가야 됩니다 이라면, 야 이것은 내가 갈 길이 아니다.
어떻게 여기에 죽는 것을 가르치느냐? 사는 것을 가르치고, 가난한 자가 부강한 부유한 자가 되는 걸 가르치고,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는 것을 가르치고, 낮은 자를 높은 자가 되도록 이렇게 복 받으라고 이렇게 가르쳐야 될 예수님이 자꾸 죽어라 죽으라 하니까, 거기에 딱 걸려서, 나는 죽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다. 먹고 배부른 까닭에 내가 예수님을 믿는데. 지금 그것이 오해라 그 말이요. 죽으란 말은 죽을 때 참 복을 받을 수가 있다는 뜻이요.
내 옛사람이 죽을 때, 또 너 새 사람이 걸어갈 때 너 몸과 소유와 이 목숨이 죽어질 때, 그때에 너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그 복은 이 땅에서도 필요할 때는 복을 주시지마는, 그러나 최종은 영생이라는 복이다. 영생이라는 이 복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죽은 것처럼 너희들도 죽어라. 그렇게 했는데도 영생에 대해서는 듣지 아니하고, 죽으라는 말만 들으니까. 그것이 자기네는 복음이 아니고 자살하는 행위로 들린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똑같은 한 자리에서 똑같이 들어도 하나는 내가 이 말씀 때문에 내가 도무지 살지를 못하겠다. 또 어떤 사람은 이 말씀 때문에 내가 살겠다. 그렇게 하늘과 땅 차이로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이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수많은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철교를 다 들었단 말입니다. 들었는데도 이 열두 제자는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으니까 어디 가리이까? 수많이 많은 제자들이 떠나면서 우리가 죽는 길을 누가 이 길로 걸어가겠습니까? 영생의 이 소망은 없고 따라가다가 죽어야 된다는 그 말만 있으니까, 그 사람이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우리가 영생의 말씀이라. 이 베드로(가) 붙잡한 것은 영생의 말씀을 주기 위해서 그렇다. 요 믿음이 속에 있었던 겁니다.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이렇게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 중에서 나를 따라 가다가 죽음이 오거든 죽는 그 사람이 되어라. 내가 살을 찢고 피를 흘려서 그렇게 한 것처럼, 너희들도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가 돼라. 똑같이 너희들도 해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주의 영생의 말씀을 영생을 얻으려면 이렇게 피를 마시는 자가 되고, 또 살을 찢는 자가 될 때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이 베드로가 그것을 알고 믿고 우리가 영생의 말씀이 있으니까 어디 갑니까? 그렇게 했지만은,
그러나 다른 수많은 제자들은 이것을 생각을 안하고 귀너어 다 들어버립니다. 영생의 말씀을 하면 그것은 재미가 없는 겁니다. 지금 당장의 눈앞에 무엇이 일어난다 이러면 거기에는 모든 것을 다 기울이면서, 육체에 일어나는 그런 일은 전하면 아주 재미나게 귀를 기울이면서, 영생의 말을 하면 듣기를 싫어하고 듣기를 원치 아니하니까, 오늘 예수님께서 또 우리에게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시라고 했으니까, 야 이제는 그런 죽음에 대해서는 듣기 싫다. 이렇게 되어 버립니다.
이전에 처럼 눈앞에 오병이어의 기적이나 베풀어주면 우리가 그 힘으로 주를 따르겠는데. 눈 앞에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5개로 많은 그런 양식을 만드니까, 경제 문제가 해결되니까. 돈 문제가 해결되니까. 돈 문제를 가지고 자꾸 돈이 어떻게 벌어진다 여기에 대해서 설교를 하고 여기에 대해서 증거를 하면 거기에 다 눈을 반짝거리면서 다 듣고 또 듣고 또 따라가고 또 예수님을 또 따라가고 하지마는 자꾸 죽는 걸 이야기하니까 따라가지를 못했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따라가는 고 길 마지막에는 영생을 얻는다는 이것을 깨닫고 믿으니까, 우리가 어디로 가리이까? 이것이 있는데, 지금 먹고 배부른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영생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 우리 기독자들이 믿는 사람들이 영생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습니까? 청종을 해야 된다. 주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는 영생을 얻고, 주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패망이라는 이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아합왕이 길르앗 라못을 차지하려고, 이 세상 것을 차지하려고, 하나님 말씀을 듣지를 않았고 또 순종을 안 했습니다.
미가야 선지의 말을 들었습니까? 안 들었습니까? 듣질 않았습니다. 아예 처음 듣지 않으려고 하다가 있는데, 여호사밧 왕이 선지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왕이여 선지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들어봅시다 (하니까), 할 수 없어서 그 시드기야와 400 인의 거짓 선지자를 불러서 듣기는 듣는데, 듣는 게 아니라, 형식으로 듣는 겁니다. 형식으로 들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들을 마음이 없는데 여호사밧 때문에 듣는 것은 원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듣는 겁니다. 그렇게 듣는 것이 소용없고.
그래가지고 또 여호사밧 왕이 이 선지 외에는 또 없습니까? 그래서 반대하는 선지가 있는데, 들어보나 마나 그 미가야라는 선지는 반드시 내게 흉한 것만 자꾸 예언을 하니까 들어봐도 뻔합니다. 무조건 안 된다 합니다. 100프로 안 된다. 합니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안 들으려고 했단 말이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 말씀을 안 들으면 아예 길을 알 수가 없습니다. 안 들어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호사밧이 "데려오십시오. 들어봅시다" 할 수 없어 또 듣습니다. 알 수 없어.
들으니까 그 선지가 처음에는 당신 뜻대로 하소서. 다른 선지자의 말대로 하소서 해놓고, 진실하게 말해라 이러니까, 아 이제는 진실하게 말해라 했으니까 내가 하겠습니다. 하늘에 이 총회의가 있는 것을 내가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늘에 있는 이런 지상 위에 있는 이런 회의를 내가 봤습니다. 거기에 보면, 누가 거짓말하는 자를 보내서 아합 왕이 거짓말에 속게하겠느냐? 이런 회의를 내가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와서 거짓말하는 자를 통해서 아합왕께서 지금 그 거짓말을 받도록 하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시드기야 선지를 두고 하신 말입니다. 자 이 말을 들어서, 그 말이 진실이다. 저 시드기야 말은 거짓이다. 듣는 것을 바로 들었으면 될 건데, 들어도 그것을 자꾸 무시를 해버립니다. 미가야 선지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왜 무시했습니까? 자 무시한 이유가 뭡니까? 자기 뜻대로, 하나님 뜻이야 어떻든 말든, 나는 내 뜻대로 가리라.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미가야 선지가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그 말은 이미 안 될 것을 알고 벌써 무시할 준비를 딱 해놓고 있는데, 무슨 옳은 말을 해도 그냥 그 길을 다 무시를 해버립니다.
그래서 말씀을 청종을 안 했다. 즉 듣질 안 했다. 듣질 안 했고 순종을 안 했다. 최종 마지막 순종을 안 했습니다. 끝까지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갔다 그 말입니다. 그 정도 했으면 내가 모든 선지자, 즉 거짓 선지자들이 전부 다 이구동성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할지라도 이 길은 아니다. 이래서 안 올라갔으면 죽지 않았을 텐데. 올라가므로 불순종함으로 그래서 사망을 했고. 아내도 죽고, 그 자식들도 70인 자식도 다 죽었습니다. 자기 하나로 인해서.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의 영생의 구원은 청종에 있다. 말씀을 듣는 데 있고, 들은 것을 가지고 믿고 행하는 데 있다. 행치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생을 얻는 출발은 말씀을 듣는 데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은 말씀대로 순종하는 거기에서 결실이 맺어지는 겁니다. 결실이. 결실이라는 말은 마지막 맺어지는 고 단계가 결실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7장에 보면, 거짓 선지자를 삼가하라.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의 구별은 나무의 열매를 보고 안다. 열매를 보고 안다. 마지막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 하는 이 열매를 보고 안다. 행하는 것을 보면 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행치하는 자는 소용없고, 큰 이적을 베푸는 자도 소용없고, 귀신을 많이 쫓아냈다고 해도 주의 뜻대로 행차 않은 자는 아무 소용이 없다. 주의 뜻대로 행하는 것은 반석 위에 지은 집이고, 주의 뜻을 버리고 사는 사람은 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이라. 그래서 반석 위에 지은 요 집. 행함으로 순종으로 인하여 구원이 된다는 것을 여기에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런 모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주의 어떡하오리까? 앞에는 홍해 바다요. 뒤에는 애굽 강대국의 병사들이요. 극난의 어려움 속에서 주의 어떻게 하오리까? 주의 뜻이라면 내가 순종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하나님이 지팡이를 가지고 앞으로 내밀어라. 이거는 도무지 될 수 없는 일입니다. 너무 이거는 황당한 일이요. 이거는 비합리적인 일이요. 해결할 수 없는 일도 보이지마는 거기서 모세는 그대로 듣고 순종을 했습니다. 순종을 하니까 역사에 없는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고,
이제 다 건너고 나니까 그들도 이제는 들어와서 따라옵니다. 이제 2차적인 어려움이 왔습니다. 그들이 다 건너면은 이제는 또 죽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모세야 네 지팡이를 이제 또 내밀어라. 그러니까 또 내밀으니까, 또 한 번 더 순종하니까, 물이 다 합쳐져서 그들이 전몰을 해버립니다. 전몰을 해버립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순종에 있다. 지팡이를 내밀어라 할 때 내밀고, 들어가라 할 때 물속에 들어갔고, 또 이제 지팡이를 내밀으라 할 때 또 내밀으니까 그들이 다 멸망이 돼 버렸다 그 말입니다. 멸망이. 그래서 내밀면서 너는 나와라 물속에서 나와라. 떡 나와서 이 내밀고 나니까 그들은 전멸이 된 겁니다.
이 구원은 영생이라는 것은 이렇게 해서 영생이 되는 것이지. 우리가 아합처럼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순종치 않은 거기는 패망밖에 없고, 모세처럼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거기에서 다 이런 영광의 승리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비교적으로 해서 알려주는 것이 요번 공과입니다. 이 공과 제목이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이다". 하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은 영생을 얻는다 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43● 요한복음06:67-68
231005_목새_ja.mp3 ()
2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