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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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능하신 손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능하신 손을 우리는 믿으며 그 능하신 손 아래서 항상 자기를 낮추면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한없이 높이신다는 약속입니다. 자 이런 약속을 받은 우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이 높아지느냐? 높아지지 않느냐? 하는 것이 결정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을 얼만큼 했느냐? 내가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아주 멸시하고 겸손하지 아니하고 높아도 한참 높아서 하나님 능하신 손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이것을 아주 헌신짝처럼 버리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버리는 것이요. 높아지는 것이요. 교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능하신 손을 가지신 분이다 하는 것을 먼저 믿는 것이 겸손한 겁니다. 자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해라 하는 요 첫 번째는 어떻게 하는 것이냐? 이걸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우리가 겸손할 수 있지요.
그런데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하는 요 말은 알겠는데, 실제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성경을 통하여 알아야 됩니다. 성경을 간단하게 요래 한마디로 하는 경우도 있고,어떤 때는 구체적인 사건을 통해서, 또 자세하게 설명을 통해서, 겸손은 이런 것이라고 가르친 데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서 간단하게 "능하신 손에 겸손하라"고 한마디만 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또 어떤 데는 이것이 겸손이다 하면서 겸손에 대해서 이런 사건 저런 사건을 보여주면서 이게 바로 겸손이다. 또 자세히 설명을 하면서 이게 바로 겸손이다.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간단하게도 가르치기도 하고, 아주 자세하게 가르치기도 하고. 또 말로써 가르치기도 하고 설명으로 가르치기도 하고, 어떤 데는 예를 들어서 사건을 통해서 가르치기도 하고. 우리는 이렇게 구비하게 이렇게 알아야 온전하게 아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온전하게 알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첫째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믿는 것이 겸손한 겁니다. 믿는 것. 자 요것을 우리가 확정해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믿지 않으면서 내가 하나님 손 아래 겸손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를 낮추는 것. 능하신 손 아래에 낮추는 것. 능하신 손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나 대주제의 이 능력이나 주권의 능력이나 심판의 능력이나 이런 건은 다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이라 그 말입니다. 이 전능의 능력을 믿는 것이 이것이 겸손의 제 1호입니다. 1호.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그랬습니다. 넌 아무 근심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이 하나님을 믿으라는 요것은 곧 하나님의 전능을 믿으라 그 말입니다.
또 나를 믿으란 말은 나의 대속의 사랑을 믿어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우리가 낮아지는 방법은, 겸손한 방법은 믿는 것이 겸손한 방법의 제일 1호라. 항상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주님의 전능을 내가 믿는 것. 이것이 겸손의 1호요. 능하신 손을 믿는 것. 자 믿을 때 그 믿음은 무엇이 믿습니까? 자기 몸이 믿습니까? 소유가 믿습니까? 자기 입이 믿습니까? 자기 마음이 믿습니까? 믿는 것은 자기 마음이 믿는 겁니다. 마음이 믿는 것이라. 믿어라 하는 이 말은 내 마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마음을 두고.
우리에게는 마음도 있고, 몸도 있고, 몸 안에서도 입술도 있고, 손도 있고, 발도 있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마음으로 믿는 것이 있고, 몸으로 믿는 것이 있는데, 첫째, 마음으로 믿는 것을 가져라. 마음으로 믿음 가지면 그건 다 된 겁니다.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말은 마음에 믿는 고 믿음이 참된 믿음이면 구원 얻는다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몸으로 행하는 것이 필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실은 필요가 없습니다. 온전한 믿음 같으면 행하는 것이 필요가 없는 겁니다. 온전한 믿음이 안 되니까. 온전한 믿음이 됐는지 안 됐는지는 행위를 가지고 시험을 하신단 말입니다.
자 행위를 행동을 하도록 하는 것은, 행동을 요구하는 것은, 마음이 믿는지 안 믿는지를 시험하기 위해서 행동을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100프로 믿었다면 시험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시험은 하나의 보조 수단이요. 믿는지 안 믿는지를 알도록 하기 위하여 온전하게 믿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행위입니다. 행함입니다. 시험이다 그. 말입니다. 시험은 행함을 가지고 시험하지. 무엇을 가지고 시험하겠습니까? 그래서 마음을 믿는 것이 제일 1호고, 그것이 사실 전부입니다. 마음으로 100프로 다 믿었다면, 하나님께서 시험할 리가 있습니까? 이 해봐라 저거 해봐라 행동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100프로 믿었다면.
그런데 마음이 믿는 것도 천차만별이라. 나는 믿었다 믿었다 해도 실제로는 100프로 믿지 아니하니까, 시험을 턱 쳐보면 즉 어려운 일을 만나게 했을 때, 행하는지 안 행하는지 보자. 보니까 그렇게 믿는다는 고 사람이 환난 주니까 풍랑 주니까 그때는 믿지를 못하는 겁니다. 행치를 못하는 겁니다. 안 믿는 표시는 행치를 못하는 겁니다. 행해봐라 하니까 행치를 못하는 겁니다. 자 참 믿으면 무엇이라도 행하게 됩니다. 참 믿으면. 자 참으로 믿으면 행하게 됩니다. 참으로 믿지 못해서 환난이 오면 행치 못하지요. 그래서 환난이 왔을 때도 행하는 것 보고 주님은 뭐라 하십니까?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생명의 면류관을 준다.했습니다.
옳다 인정하심을 받는다 말은 시험에 통과했다 그 말입니다. 시험을 쳐보니까 행하는 것 보니까 너가 믿지 아니 하고는 행할 수가 없는데, 참 믿었다는 이걸 갖다가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라".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시험을 했다. 했습니다. 시험하니까 정말로 행동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순종을 했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됐다 아브라함아. 이제 내가 널 시험해 보니 참으로 믿구나. 믿는 것이 100점이다 하고 행하는 것이 필요 없으니까, 이제는 행차 안 해도 된다. 행하는 것은 필요가 없는 겁니다. 100프로 다 믿으면.
다만 온전하게 믿는지 안 믿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확인용 행동입니다. 행위를 요구합니다. 하나님 앞에 행동해라. 행하라 이 말은 믿음을 확인하기 위한 확인용 행함이라. 율법을 행하는 것 아니요. 대속을 없이 대속 없이도 내가 율법을 지켜서 내가 구원 얻겠다 하는 이것은 율법주의요. 그러나 대속을 믿어서 대속이 참된 대속이 되도록 하는, 대속을 믿는 고 참된 믿음이 되도록 하는 그 일을 위한 행함은 율법을 행하는 것하고는 이 다른 차원입니다. 믿음을 위한 행함이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행함이 있는 믿음과 행함이 없는 믿음. 믿음을 둘로 나눈다 그랬단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오해를 해서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 얻느냐?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하느냐? 믿음으로 구원 얻지. 이래서 사람들이 율법을 행함으로 우리는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어느 정도인지를 하나님이 행함으로 시험을 하는 겁니다. 시험할 때 행동을 가지고 시험합니다. 행동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자기의 수고가 들어가야 됩니다. 자기 희생이 들어가야 됩니다. 자기 부인이 들어가야 됩니다. 이렇게 자기를 부인할 만큼 믿을 때, 자기가 십자가를 질 만큼 다 드릴 만큼 믿을 때,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너의 믿음을 인정을 합니다. 온전한 믿음이라고.
오늘 요렇게 믿음과 행함의 요 구별을 우리가 바로 해야 됩니다. 자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는 낮춰라. 겸손해라. 너는 하나님 능하신 손 안에 겸손해란 말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믿으라 믿으라.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의 전능을 믿어라. 하나님이 생사 화복의 주권을 가졌고, 그분이 모든 심판하실 분이고, 그분을 인하여 모든 것이 다 나왔고, 그분의 것이고. 지금도 그분이 행하면 그 분의 손이 모든 것을 다 죽게도 하고 살게도 하고, 부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고, 이것을 믿는 고 믿는 것 만큼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하나님 높이신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이 자세히 마음을 보니까 믿지를 않습니다. 믿는다 하면서 실제로는 안 믿는다그 말입니다.
진실로 자기가 자기를 살펴보면, 내가 정말 믿으면 내 마음의 이런 불안과 두려움이 있을 수가 없고, 이런 내가 불순종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믿으면 한없는 마음의 평안과 기쁨이 오고, 정말 믿으면 너가 어디까지 순종하는 행함이 나오게 됩니다. 행할 때 자기가 어디까지 손해가 돼도, 어디까지 자기를 부인할 수도 있고, 자기를 다 드리는 십자가도 기쁨으로 질 수가 있는데, 믿지를 못해서 그렇다. 믿지를. 안 믿으니까 이렇게 다 된다 말입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위해서 이런 환난도 주시고,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런 시험을 주신다 그랬으니까. 자 그래서 믿어라.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믿는 것이 겸손의 1호입니다.
그 다음에는 믿고 난 뒤에 하나님이 시험할 때, 어떤 현실을 가지고 시험합니까?. 어려운 현실을 가지고 시험할 때, 그대로 행하는 자가 되면, 하나님 보시고 됐다. 옳다. 인정하신 후에, 하나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믿음의 온전함. 행함이 있는 믿음. 이것을 온전한 믿음이라 그럽니다. 온전한 믿음. 행함은 믿음을 온전케 하느리라.
야고보서 2장 22절에 보면. "행함은 믿음을 온전케 하느리라" 믿음을 온전키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행함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행함이 있는 믿음이 있고, 행함이 없는 믿음이 있다. 이 야고보서 2장에 이렇게 기록을 했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과 행함이 없는 믿음. 행함이 있는 믿음을 산 믿음이라 그러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라 그랬습니다. 믿음도 이렇게 둘로 나누어서 구별해야 되는데, 믿으면 구원 얻는다 하니까, 뭐 우리가 행해서 구원 얻느냐? 믿으면 구원 얻는다. 행할 필요가 없다. 행함을 자꾸 강조하면 이단이 된다.
우리 개신교가 이 천주교에서 나오는 것은 이렇게 행함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이 도 때문에 나왔지 않느냐? 행할 필요가 없다. 자꾸 행함을 강조하면 이것은 다 율법주의자가 된다. 이렇게 해서 지금도 믿음으로 구원 얻지. 행함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믿음이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져야 된다 하면. 이렇게 정죄를 하는 그런 사람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쉬운 길. 이렇게 믿으면 되니까. 행동이 필요 없으니까. 믿으면 되니까. 마음으로만 되니까. 이렇게 쉬울 수가 있느냐?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구원의 길은 마음으로 믿으면 되고, 행동은 필요 없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거짓 도리요. 우리가 어느 정도 행해야 되느냐? 다 해서 행해야 됩니다. 행하는 것도 다 해서 행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다 해서 하지 못하는 그들은, 자기가 다 하지 못하니까 이걸 무마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행함을 강조하면 이단이 된다고 이렇게 공격을 돼서 행하지 안해도 자기는 자기 설 곳을 만들어 놓습니다. 자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 겸손의 1호. 2호는 뭡니까? 행하는 것인데. 어떻게 행하는 것이냐? 첫째,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능력에 의지하는 것. 능력에 의지를 해야 되지요.
그 능력을 의지하는 고 행동을 보면,네 마음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느냐? 의지하지 않느냐? 그걸 보면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느냐 겸손하지 않느냐? 요 2호가 여기서 결정이 됩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었으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오늘 찬송처럼 의지하고 의지하세. 능력을 믿으면 그 능력에 의지를 하느냐? 자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은, 주권의 능력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누구를 의지하겠습니까?
내 힘으로도 할 수 없고, 누구의 도움으로도 할 수 없고,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그런 형편을 만나면, 하나님의 전능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단 말은 하나님의 전능을 믿지 않는다는 뜻이요. 하나님 전능에 의지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전능(을) 믿는 사람이라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옆에 꼭 의지합시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나님께 의지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의지하면 해결되지 않을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일도 다 해결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주는 전능자라 하면서도 실제 고 마음은 하나님께 의지를 안 하는 겁니다. 의지한다면, 기댄다 그 말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그에게 기대는 겁니다. 그가 할 수 있도록 기댄다. 의지한다. 힘이 없을 때 벽에 기대듯. 내 힘으로는 서 있지 못할 때 벽에 턱 기대면 그래도 서 있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이 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뭐랬습니까?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느니라"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자 이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요. 이것이 하나님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우리는 겸손이 있어야 되는데., 전부 사람의 힘으로 하겠다고, 내 노력으로 내 힘으로 내 지혜로 내 능력으로 하겠다고, 그렇지 않으면 저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하겠다고 이렇게 하니까, 그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다 그말입니다. 자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하나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하나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그랬고,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그랬고,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할 수 있다" 그랬고,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전능을 가지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을 믿는 사람은 의지하게 됩니다. 우리가 의지하느냐? 의지하지 않느냐? 자기의 형편 중에 어려운 일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 있습니다. 전부 다. 고민거리가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자 의지하는 자.
자 의지할 때 고민거리를 어떻게 하면서 의지해야 됩니까? "맡겨 놓고" 내가 할 수 없는 이 일을 하나님께 손에다 능하신 손에다 맡기는 겁니다. 맡겨놓고 의지합니다. 맡겨놓고. 턱 맡겨놓고. 의지하니까 맡기고 맡겨놓고 의지하고 그거는 순서가 없습니다. 내가 도무지 내 힘으로 안 되니까. 하나님 앞에 의지하니까 그 분에게 맡기는 것이고. 맡겨 놓으니까 맡겨 놓고 난 뒤에 턱 거기다가 의지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의지하니까 맡기는 것이 먼저지요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하면 어떤 어려움도 자기의 문제도 사람이 할 수 없는 그런 일을 당해도 주님 앞에 턱 맡깁니다. 맡겨 놓으면 하나님이 다 책임지겠다고 약속 했기 때문에. 맡깁니다.
맡기는 걸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맡기는 걸 보고 정말 너는 믿느냐? 안 믿느냐? 고것을 알 수 있고. 너는 낮아지느냐? 안 낮아지느냐? 맡기는 것이 낮아지는 것이요. 내가 하겠다고 내가 거머쥐고 맡기지 않는 이것은 교만한 것이라. 네가 얼마나 맡겼느냐? 하나님께 맡기는 이 일을 얼마나 했느냐 그 말입니다. 왜 안 맡기느냐? 안 맡기는 이유는 뭡니까? 안 믿으니까. 안 믿으니까 안 맡기는 겁니다. 믿기 때문에 맡기는 겁니다. 믿기 때문에 의지하고, 의지하니까 그에게 맡긴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믿고 의지하고 맡기는 것은 하나입니다. 이게. 따로따로가 아니고. 이게 믿어지면 저절로 의지하게 되고, 의지하게 되면 저절로 어떤 것이든 맡기게 됩니다. 이것이 연결돼 있지. 가르치기 위하고 우리가 배우기 위하여 따로따로 말하지만은 실은 이것이 하나라. 진실로 능하신 손을 믿으면, 진실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의지하게 되면 하나님께 다 어떤 문제도 사람을 할 수 없는 그런 일을 맡기는 일은 필연적으로 되어집니다.
맡기고 난 뒤에 어떡합니까? 맡기고 난 뒤에. 맡기고 난 뒤에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는 겁니다. 기도. 입술로 기도하는 겁니다. 추여 주여 주를 의지하니까 맡겨놓고 하나님께 이거 해 주옵소서. 저거 해 주옵소서. 하나님이 해 주옵소서. 간청한단 말입니다. 이 기도하는 것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믿기 때문에 기도하고, 의지하기 때문에 기도하고, 맡겼기 때문에 기도하는 겁니다.
기도 안 하는 사람은 믿지 않기 때문에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맡기지 못하니까 기도를 안 하는 것이고. 맡긴 사람은 하나님이 잘 알아서 책임지신다고 약속했으니까, 하나님이 책임져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처음에는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지만, 하나님 어떻게 구원할지 나는 모릅니다. 이 구원이란 방편도 맡깁니다. 나는 이 일이 그냥 내 앞에서 다 지금 당장 해결되기를 원하지만은, 하나님의 계산은 다를 수가 있으니까, 지금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해결되기를 원하는 그것이 하나님 뜻인지? 난 그걸 모릅니다. 하이튼 맡깁니다.
맡겨 놓으면 마지막은 반드시 하나님이 이 화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을 이것은 내가 믿습니다. 지금 하나님이 해결하든, 나중에 해결하든, 죽고 난 뒤에 해결하든, 정말 믿음의 사람은 이 땅에서 해결되는 것보다는 죽고 난 뒤에 해결되는 것이 얼마나 맞는지 모릅니다. 기도한 것이 이 땅에서 해결 안되어도, 기도하고 죽으니까, 죽고 난 뒤에 그 일이 이루어져서 큰일이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땅에서 살 때 기도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죽고 난 뒤에는 이 땅에 더 큰 것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그렇게 가나안 땅을 바라고 살았지만, 죽을 때까지 가나안 땅을 얻지 못한 것은 나중에 보니까 하늘나라였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오늘 하나님 앞에 겸손하는 것은, 능하신 손 아래 손을 믿는 것이요. 의지하는 것이요. 또 맡기는 것이요. 맡겨놓고 기도하는 것이요. 기도하고 마지막 어떻게 합니까? 순종하는 겁니다. 그러면 능하신 손이 이제는 움직이십니다. 능하신 손이 이제는 역사를 하십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역사를 하십니다. 역사하는데 나타나는 것은 모든 나타나는 것은 지금 나타날 수도 있고, 나중에 나타날 수 있고, 역사는 바로 합니다. 역사는 바로 하는데 나타나는 것은 일찍 나타나기도 하고, 늦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받은 일로 믿어라 그 말입니다.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말은 이미 역사는 한 것입니다.
다만 나타나는 것은 뒤에 나타나고 일찍 나타나고. 어떤 신실한 종이 무엇을 위해서 굉장히 오랫동안 기도하다가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죽는 그날까지도 전날까지도 기도하고, 애를 쓴 것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다 죽고 난 뒤에 나중에 그 일이 이루어진 것을 그것을 또 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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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0● 베드로전서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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