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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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현실현실마다 하나의 명령을 하시므로 그 명령에 순종하는 자를 가르쳐서 지켜 행하는 자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고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그대로 자기가 순종해 나가는 그 일은 곧 이 땅에서 너희가 사는 길이다. 그것이 너를 번성하게 하는 길이다. 그것이 마지막에는 열조에게 맹세하신 그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길이다. 들어가서 거기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나님의 후사의 이 복을 받는 길이다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거기에, 그 사람이 이 땅에서 하나님이 살게 하시고, 번성하게 하시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실 수 있고, 그러나 순종하지 않으면 그렇게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자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나오게 해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광야길로 인도했다 했습니다. 광야길로.
하나님이 평탄한 평안한 길로 인도하면 될 건데 왜 광야길로 인도했느냐? 두 가지 말씀하셔서 첫째는 너를 낮추시며, 그 다음에 너를 시험하시며. 너를 낮추기 위해서 그 광야길로 인도 했다. 광야길로 인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항상 하나님 앞에 교만 자가 됩니다. 사람이 광야길은 이렇게 먹을 것이 없는 주린 곳이요. 마실 것이 없는 목마른 곳이라. 또 갈 곳도 없고 집도 없고, 또 옷도 없고 신도 없고 이런 모든 것이 가난한 곳이 이것이 곧 광야길입니다.
사람이 가난한 자가 되면 사람이 자기를 낮춥니다. 자기가 부자가 되면 자기를 높입니다. 부자되고 자기를 높이지 않는 사람이 없고, 가난한 자가 되고 자기를 낮추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날 때부터 가난한 집에 난 사람은 자기를 사람들 앞에 눕힐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부잣집에 났으면 어딘가 모르게 자기를 자꾸 높입니다. 자기가 좋은 유명한 이런 대학을 졸업했다면, 무슨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자꾸 나는 이런 자다 하고 자기를 높입니다. 그러나 자기는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자기는 낮춥니다. 자 이거는 본능입니다. 본능.
그런데 하나님 앞에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항상 우리는 하나님 앞에는 자기를 낮춰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요. 우리는 피조물인데 피조물하고 창조주와 동급이 될 수가 없는데도 자기는 창조주 앞에서도 자기를 높이고, 주권주 앞에서 높이고 심판주 앞에 자기를 높이면, ㅡ그것이 곧 멸망의 길이라.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 앞에 항상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겸손한 자는 하나님이 그를 인정하여 높히십니다.
자 그러니까 사랑이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자기를 낮추는 자는 하나님이 높이시고,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자기를 높이는 자는 하나님이 다 끌어내려 버립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 대적하시고" 대적한다는 말은 적으로 삼아서 그걸 다 부서버린다 말입니다. 완전히 끌어내라 버린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교만해서 거기서 자기가 높아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어서 자기가 낮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야보서 1정애 보면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찌니"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나님이 자기를 낮게 낮게 만들었으면, 그 낮은 길로 걸어가면, 하나님이 자기를 높이 올리신다는 이 소망 가운데, 너는 낮은 자로 살고, 또 너가 이 땅에 부한 것이 있거들랑 그 부한 것은 다 없어진다. 다 이거는 마지막은 낮아진다. 이렇게 생각해서 항상 자기가 부한 것을 가져도 낮은 자로 살아라. 낮은 자로 살아라. 너가 가난하면 하나님이 높이면 이렇게 높아진다. 부자로 살면 너는 이 부자 된 것은 하나님 앞엔 아무것도 아니다. 너는 낮은 자로 살아야 되지. 그 부자를 등에 업고 이렇게 자기가 높아지면, 언젠가는 부자된 그것이 무너지는 동시에 자기도 함께 다 낮아져 버린다.
그러니까 이 땅에 있는 것 아무리 부한 것 줘도 그것으로 인하여 그것이 낮아질 때 없어질 때, 너는 같이 다 낮아질 수밖에 없다. 어디까지 낮아지느냐? 유황불까지 낮아집니다. 유황불까지 낮아지는데 거기 갈 데가 어디 있습니까? 또 아무리 부해도 그것은 부한 이 땅에 있는 부한 것을 아무리 가져도,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낮은 자로 줄 때는 나는 이것도 없다. 저것도 없다.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이 이 땅의 것이 아닌 영원한 것으로 너를 높이는 그날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자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낮은 곳에 사는 것이 자기가 유리한지? 자기가 이 땅에 높은 것이 있는 것에 자기가 거기에서 사는 것이 유리한지?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광야길로 인도했습니다. 낮은 길로 인도했습니다. 낮은 길로. 낮은 길이 유익이 많은지?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출려면 하나님이 낮게 낮게 이런 환경을 주어서 자기를 낮춰주는 이것이 하나님이시요.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가난하다고, 자기가 고난을 받는다고, 자기가 천한 자가 됐고, 자기가 죽게 되었다고, 그 뜻을 모르고 원망하고, 그 뜻을 모르고 낙망하고, 그 뜻을 모르고 불순종화는 그런 사람이 되면, 참 불쌍한 사람이라. 그 사람이 불쌍한 사람이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광야길로 인도하신 것은 이스라엘 배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광야길은 낮은 길이요. 제일 가난하고 고난이 되고 천하고 죽는 그 걸음을 인도를 한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높이기 위해서 하신 것이란 것을 우리가 마음에 믿어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단 말은 우리 믿는 사람이 이 땅에 살면서 이 낮은 여러 가지 그런 환경으로 몰아칠 때는 날 사랑해서 그렇다. 날 높이시기 위해서 그렇다. 이것을 누가 믿느냐 그 말입니다. 누가 이런 깨달음을 가지고 요렇게 확정하며 의심없이 믿을 수 있는 이 사람이 돼야 되는데. 이것을 믿지 못하니까 다 이 땅에서 살면서 원망하지 불평하지 온갖 낙망하지 불순종하지 죄를 짓지 결과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낮출 때 자기가 낮아지면 하나님께 순종으로 나아가고, 하나님 낮출 때 낮아지지 않으면 반드시 자기 뜻대로 나아갑니다. 자기 뜻대로 나아가면 마지막은 뭡니까? 죄로 나아간다 말입니다. 하나님이 금한 것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멸망의 길이다.
우리는 하나님 옆에 자기를 낮추어라. 겸손하게 살아라. 이 말은 하나님한테 자기는 낮은 자로 알고, 그렇게 믿고, 순종으로 살아라 그 말입니다. 순종하는 자는 겸손한 자입니다. 겸손하냐? 안 하냐 하는 것은 마음에 겸손한 마음을 품었냐? 안 품었냐 하는 것은 무엇으로 보고 최종 확정이 됩니까?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 ? 그것을 보고 확정을 합니다. 그것을 보고.
그래서 "너는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이 말은 하나님의 전능에, 하나님 앞에 너는 순종하라 말입니다. 겸손의 첫째, 의미는 낮추는 것이요. 하나님한테 자기를 낮추는 것이 겸손이요. 사람한테 자기를 낮추는 것이 겸손이요. 낮추면 필연적으로 하나님 앞에는 순종을 하게 됩니다. 사람 앞에는 낮추면 그 사람을 위하여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낮추는 자가 돼라 하는 1차적인 의미를 항상 먼저 가지고, 그 다음에 2차적인 이 순종의 이 도를 가질 때, 온전한 겸손한 자요.
하나님 앞에 나는 하나님은 창조주시요. 나는 피조물이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나는 하나님의 것이라. 하나님이 주인이고 나는 하나님의 것이라. 하나님은 왕이시요. 나는 다스림을 받는 백성이라. 왕과 백성의 관계요. 주인과 종의 관계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인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는 그냥 탁 꺼꾸러지는 것이 그것이 가장 하나님에게 복받는 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보다 높아져 있는, 하나님 상대할 때 하나님 앞에 자기를 높여서 이렇게 교만을 가지는 그것이 곧 불순종으로 나아갑니다. 그것이 불순종으로. 순종하느냐? 안 하느냐 그걸 보면 그 마음속에 교만이 있느냐 없느냐 알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순종을 통하여 우리는 겸손이 완성이 됩니다. 순종을 통하여.너를 낮추시며.
기억하라.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그걸 기억해서 너에게 하나님이 여러 가지 광야길로 인도하거들랑 너를 낮추기 위해서 그렇다. 너를 순종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다. 그 속에서 너가 순종할 때 하나님이 높이기 위해서 그렇다. 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여러 가지 광야 어려운 길을 주시는 것은, 첫째는 뭐하기 위해서 그렇습니까? 낮추기 위해서. 낮추는 것은 뭐 땜에 그렇습니까? 순종하게 하기 위해서. 순종하면 어떻게 되게 하기 위해서 순종하도록 만듭니까? 여기 뭐라 했습니까?
"살고" 너희가 살고, 너희를 살리기 위해서. 또 너희를 번성하게 하기 위해서. 마지막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런 사랑의 뜻을 가지고 광야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우리가 속속 깊이 우리가 느끼고 깨닫고 흔들림이 없어야 됩니다. 요런 믿음이 흔들림이 없어야 됩니다. 이것이 흔들리는 순간 원망이 함께 나옵니다. 원망의 말이. 이런 것이 다 자기에서 다 없어지고 나면 입술이 원망하고, 마음도 원망하고, 내 행동은 다 불순종으로 나아가고, 죄로 나아가는 그런 참 비참한 사람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첫째, 가난입니다. 가난이라는 광야길. 광야길을 첫째, 가난이라. 가난이란 말은 의식주가 없다는 것이요. 사람이 의식주가 없는 것이 가난한 사람 아닙니까? 의식주가 없는 것. 왜? 사람이 사는 가장 기본인 것은 의식주인데 양식이 없고 물이 없고 옷이 없으면 집이 없으면 그 사람은 살지를 못합니다. 의식주가 없으면 못 삽니다. 그런데 그 쪽으로 인도를 했다 그 말이요.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한 길, 이렇게 가난한 이런 생활이 되도록 했느냐? 나는 왜 이렇게 참 고난이 있는 생활 되도록 했느냐? 가난이 있으면 고난이 따라올 것 아닙니까? 고난이 있으면 가난과 고난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천함을 받습니다. 천한 자가 됩니다.
부자가 좋은 옷 입고 참 좋은 곳에 살면 가난한 자는 그 집에 가까이 가지를 못합니다. 같은 옆자리에 앉아도 가난한 자는 거기서 자기 이렇게 나는 낮은 자다. 부자는 자기도 모르게 자기는 부자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 앞에는 어떻겠느냐 그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그를 부자되게 해서 부자가 되었고, 그가 가난하게 해서 가난하게 됐다. 하나님의 깊은 뜻은 너를 가난하게 한 것이 복이다. 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훨씬 되기가 수월합니다. 사람이 가난한 자는 겸손하다. 가난한 자는 항상 자기를 낮은 자기 때문에 높은 자 하나님을 이렇게 경외하게 되고, 존경하게 되고, 그를 높이는 사람이 되는데.
자기가 높아져 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부자되고 좋은 이런 유명한 대학을 졸업했고 이러면, 자기도 모르게 나는 다른 사람보다 이렇게 높은 자다. 나는 이렇게 존귀한 자다. 낮아지지를 못합니다. 그 사람은. 낮아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차라리 서울대학교를 나오지 안했다면 노가다라도 나는 하면서 그것으로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데, 서울대학교를 나오고 나니까, 자기가 레떼루가 있으니까 그걸 생각하니까, 내가 굶어 죽으면 죽었지. 내가 이 노가다를 하면서 사랴.
그래 가지고 머리는 좋지 이러니까, 온갖 이 세상에서 사기질도 하고, 차라리 그렇게 살아서 한탕해서 그냥 부유하게 살아야 자존심이 서지. 하나님이 낮추는 고 걸음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낮아집니다. 낮아지는 그 걸음이 순종하는 걸음으로 나아가지. 낮아지지 않는 그 걸음에서 항상 불순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왜 불순종 했느냐? 애굽을 늘 생각해서 그 땅에서는 먹을 것이 많다. 그 땅에는 부추도 있고 뭐 이렇게 좋은 맛난 이런 고기도 있고, 그런 걸 먹고 사는 그걸 생각하니 지금은 그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먹고 싶은 부추도 없고 먹고 싶은 이 고기도 없고, 늘 그러니까 마음 속에 원망이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원망하는 마음이 생깁 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순종하겠습니까? 겸손해라. 순종으로 나아가라. 순종으로 나아갈라 하면 자기가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낮추어야 됩니다.
너가 어떤 자냐? 겸손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 때, 자기를 낮출 수가 있습니다. 낮춰진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겸손의 정의을 말한다면, 하나님을 알고 자기를 아는 것이 겸손이다. 목사님이 그렇게 정의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그 사람이 낮아진다 그 말입니다. 낮아진다.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를 모른 자는 자기를 낮출 수가 없습니다. 천상천하의 유아 독존이요. 자기가 제일 높은 자로 알면 어디에 자기가 머리를 숙이겠습니까? 어디에 자기가 낮아지겠습니까? 하나님이든 세상이든 누구라도 나는 제일 꼭대기에 있어야 됩니다. 이게 교만이라.
그래서 우리가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대적을 하십니다. 하나님하고 대적으로 세우면 이길 자가 없습니다. 이 땅에 어떤 대적을 다 이겼다 할지라도, 자기가 나서면 안 될 일이 없고, 자기가 나서서 이렇게 수작을 부리고, 온갖 힘으로 이렇게 하면 거기에 다 꺾이고 이래서 자기는 이런 참 높은 자가 됐고, 이런 유아독촌이 됐지만은, 하나님은 못 이깁니다. 하나님은. 이제 하나님이 턱 나서서 그래 그렇게 너가 사람 앞에 교만하고, 나에 대해서도 이렇게 교만하여 이런 자를 내가 다 숲을 다 제거하고, 높은 탑을 다 무너뜨리고, 너 모든 것을 다 무너뜨리겠다.
하나님이 대적으로 나서면 거기에 무너지지 않을 자가 없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너는 낮추어라. 하나님 앞에는 너는 낮추는 것이 그것이 지혜 있는 일이고. 어떻게 낮추느냐? 네 마음을 주께 낮추고, 네 마음이 주님 주님은 이렇게 높은 자요. 나는 낮은 자입니다. 주님은 주권자요 나는 그저 피조물일 뿐입니다. 주인이 원하는 종일 뿐입니다. 주님이 심판주고 나는 심판을 받을 자일 뿐입니다. 항상 이렇게 마음이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행동은 어떻게 됩니까? 순종하게 됩니다 그 순종으로 나가지. 그렇게 자기의 마음으로 낮추는 자가 순종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마음을 낮추고, 자기의 행동은 순종으로 나아가라. 그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고 너는 겸손한 자라. 겸손한 자라.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게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가 바로 교만한 자의 자리. 하나님 앞에 자기를 턱 높여서. 처음에는 하나님 밑에서 항상 하나님을 제일 높은 자라 알고 이렇게 하다가, 차차차차 하나님이 복을 주고 번성하게 하니까 자기도 이만하면 나도 이제 권세도 있고, 이만하면 먹을 거 충분하니까, 하나님은 이제는 안 계셔도 나는 먹을 수 있고 내 권세도 있으니까 이래 가지고 차차 교만하게 자꾸 변해가는 겁니다.
형편이 좋으면 교만하게 변해갑니다. 형편이 나쁘면 점점 겸손으로 겸손으로 변해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교만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자기 형편을 아주 어렵게 만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복을 줘서 교만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화를 줘서 겸손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자꾸 하나님께서 이렇게 고난의 걸음을 주면 자꾸 낮아지는 사람이 되고, 복을 주면 자꾸 높아지니까 하나님께서 복을 줄 때, 너가 이 복을 주고 나면 나중에 결국은 또 교만해지니까, 내가 복을 주되 항상 경고를 시키면서 복을 줘도 불안하니까, 바울에게 하나님이 복을 많이 주었습니다.
영적인 이 깨달음의 복을 누구보다도 많이 주었고, 누구보다도 많은 순종의 생활을 했고, 그러니까 그 당시 제 최고로 이런 복음의 이 운동을 했기 때문에, 교만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필연적으로 교만이 됩니다. 자기가 안 된다 해도, 안 할 거라 해도 저절로 교만이 되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몸에 무엇을 주었습니까? 가시를 주었습니다. 교만치 않게 하기 위해서. 너는 앞으로 내가 아번에 너무 많이 주니까 너는 교만하게 될 것이다. 서울대학교 나와서 외국에 저 좋은 이런 유학을 해서 최고의 이런 학벌을 가지면 자기도 모르게 교만 됩니다. 안 하려고고 해도.
그래서 그 몸에 가시를 하나 주었습니다. 그 몸에다가 문둥병을 주든지, 무슨 큰 병을 주든지, 또 자기 가정에 큰 수치스러운 일을 만들어주면, 그것 생각하면 그 사람이 그렇게 높아져도 높은 행세를 못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 복을 주면서도 그 사이에 하나 장애아를 넣어줍니다. 그러면 그 장애아는 제일 다른 아이보다 못하니까, 자기가 높아질 수가 없습니다. 고 하나로 인하여 자기는 평생 이렇게 높은 이런 사람이 되어도 겸손하게 살 수 있도록 하십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낮은 자가 되도록 힘써서 순종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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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05● 신명기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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