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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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장 1절 말씀 네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명시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내 하나님이 여호와께서 이 40년 동안에 너를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어마사 내 마음이 어떠한지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를 알려할 알려 하십니라 네 에
우리의 신앙생활을 시작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심령의 평안의 복도 주시고, 또 기쁨의 복도 주시고, 또 소망의 복도 주시고, 믿는 이 생활이 이렇게 좋으며 참 기쁘며 소망이 넘칠 수가 없다. 이래 가지고 믿는 생활이 좋아서 출발을 했지마는 그러나 그때부터 믿는 이 생활을 함으로 오는 고난이 따르게 됩니다. 고난이. 자기가 믿지 않으면 오는 그런 고난이 아니고, 믿음으로 인하여 믿음 생활하다 보면, 그 생활을 계속할려고 하면 그것 때문에 오는 고난이 옵니다. 그것을 믿는 자가 받는 고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에서 받는 고난이요.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지 않으면 받지 않을 고난이요. 그냥 애굽 땅에 있으면 애굽에서 받는 고난은 있어도 광야에서 받는 고난은 받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광야길에서 받는 고난은 믿음 생활 때문에, 자기가 믿는 것 때문에, 받는 고난입니다. 애굽에서 받는 고난은 자기가 이 세상 일 때문에 받는 고난이요. 세상 일 때문에 받는 고난은 그것은 아무 자기한테는 유익이 없는 고난이라. 자기가 죄를 지어서 오는 고난인데 무슨 그것이 자기가 참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을 따라 가다가 주님 때문에 받는 고난. 이것이 광야 길에서 받는 고난입니다. 요것 우리가 구별해야 됩니다.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까? 전멸하는 이 고난을 받게 됩니다. 남자아이는 다 나자마자 다 죽이는 여자만 남겨서 여자는 일을 시키고 이제 남자아이가 없으니까 장정들이 없으니까 그들을 다스리기가 좋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장정들이 크면 반란을 일으키는 위험성도 있고 이러니까 남자아이를 죽이면 차차차차 이스라엘 백성의 고 민족은 다 소멸됩니다. 씨가 다 말라버리니까. 그러니까 남자아이는 나자마자 죽인다는 말은 전멸하겠다는 뜻이요. 이것이 애굽에서 당하는 고난이라. 즉 세상에서 만나는 세상 생활을 하니까 마지막은 전멸이라는 이 전멸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두 가지. 애굽에서 당하는 고난이 있고, 또 광야길에서 당하는 고난이 있다. 애굽에서 당하는 고난은 믿지 않는 생활 믿음 없이 살다가 만나는 고난입니다. 믿음을 버리니까 거기서 오는 고난이 애굽에서의 고난이요. 광야길의 고난은 믿기 때문에 오는 고난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니까 만나는 고난이요. 다 똑같은 고난같이 보여도 하나는 생명을 얻는 그 참 필요한 고난이고, 하나는 무익한 고난이라. 자기를 마지막 다 죽게 하는 고난이지, 더 이상이 없습니다. 그것이 애굽에서 만나는 고난이라.
그래서 우리가 믿는 생활을 할 때 여러 가지 고난을 만나거든 이 광야에서 만나는 고난이구나. 내게 꼭 필요해서 주는 고난입니다. 우리 신앙생활 할 때 꼭 고난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광야길을 허락을 하신 겁니다. 광야길로. 광야길이 아니고 편안한 길로 그냥 쑥 지나서 갈 수 있는 평지로 그냥 단숨에 갈 수 있는 그런 길 같으면 얼마나 참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실 때는 둘러 인도하십니다. 거기는 광야라 사막이라. 왜 하필이면 사막으로 인도하셨는가?
사막은 물도 없고 양식도 없고 옷도 없고 신발도 없고 거기는 집도 없고 다 죽음밖에 없는 고독한 그런 길이요. 우리 믿는 사람의 이 길은 다 고난의 길이라 그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십자가의 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나는 것은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는 겁니다. 고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가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거기는 고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천한 이런 천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죽음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것이 광야길이라. 광야는 하나님 도움 없으면 죽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양식을 주지 않으면 굶어 죽고, 물을 주지 않으면 목말라 죽고, 옷을 주지 않으면 추워서 죽고, 신발 주지 않으면 발이 부르터서 사람이 걷지를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는 그런 곳이 광야입니다. 자 우리가 광야를 만나면 근심하고 낙심하고 그 광야길을 걷지 않으면 좋겠다. 이 믿는 사람이 믿는 일 때문에 고난을 당할 때, 이 고난을 좀 받지 않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 믿는 일을 버리면 됩니다. 믿는 일을 버려버리면 그 고난이 없어져 버립니다. 직장 생활 할 때도 믿는 것 버리고 직장생활 하니까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뭐 주일을 지킵니까? 주일 지킨다고, 또 같이 어울려서 같이 이렇게 참 세상 이 일에 함께 한다고 얼마나 그것이 재미있고 편안한지. 그러나 주님 따라가려고, 주의 뜻대로 하려고 하다 보니까 마찰이 생기고, 고독이 생기고, 어려움이 생기고, 그렇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마찰과 고독과 어려움은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신앙으로 더욱 더 성장하도록 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라. 광야길은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요. 그들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라 그 말입니다.
자 이것을 우리가 깨닫지 못하면, 항상 현실 만나는 그 신앙 생활 때문에 고난을 받지 않기를 원하는 이런 안일주의로 가게 됩니다. 안일주의로. 고난이 오면 원망하고 낙망하고 고난받지 않기 위해서 안일주의로 다 주를 버리는 결국은 그런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믿는다 하면서도 이 고난이 싫어서 자기 편한 대로 믿는 겁니다. 자기 편한 대로. 그 길로 간다 그 말입니다. 또 자기 세상의 좋은 데로 갑니다. 세상이 이렇게 좋은 건데 이것도 좀 누리자. 하나님께서는 그럴 여유가 없다.
너가 지금 세상을 누려서 너가 가나안 땅에 언제 가겠느냐? 내가 너에게 가나안 땅에 가게 하는 것은 네가 너를 제일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제일 너를 복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이 광야길을 네게 주었다. 자 광야길은 하나님의 사랑입니까? 사랑이 아닙니까? 사랑이 아닙니까?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오는 고난의 길은 사랑의 길이요.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없는 천하의 영원한 영생을 얻게 하는 길이요. 생명을 얻게 하는 길이요. 영광을 얻게 하는 길이라. 그래서 내가 너에게 면류관을 씌워주겠다. 면류관을씌워주겠다. 승리를 내가 하도록 해 주겠다.
면류관은 생명의 면류관이라 그랬고, 영광의 면류관이라 그랬고, 또 썩지 않는 영생의 면류관이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주기 위해서 내가 광야길로 너희를 인도했었으니까, 너는 영려하지 말아라. 너는 원망하지 말고 기뻐하고 감사해라. 광야길을 걸어갈 때 기뻐하고 감사해라. 너에게 면류관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라. 이것을 오해하여 광야길 들어서면서 마음의 고통부터 느끼며 원망부터 하는 그런 우리가 되기 쉽습니다.
예수 믿는 것 왜 이리 힘드나? 좀 편하게 믿어보자. 꼭 그렇게 믿어야 되느냐? 주일은 빠지지 말고 어떻게 믿노? 가끔 빠질 수도 있지. 꼭 평일에도 예배를 다 볼 필요가 뭐 있노? 내 혼자만 믿으면 되지. 다른 사람까지 내가 수고해서 할 필요가 뭐 있나? 그러니까 이것이 다 고난으로 여겨지고, 참 내가 받지 않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되면 광야길에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왜 광야에서 왜 실패했습니까? 애굽과 같은 생활이 안 되었다고 해서 실패합니다.
그래서 물이 없고 양식이 없고 이러면 돌아가자. 돌아가자. 애굽으로 돌아가자. 거기는 물도 있고 양식도 있고 다 있는데, 그 쪽으로 돌아가자. 신앙생활은 버리더라도 돌아가자. 양식 문제를 위하여 신앙은 양보하자.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가자 그랬는 겁니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너희를 구출해냈고, 어떻게 해서 너희들의 목적이 제일 좋은 가나안 땅으로 지금 인도하고 있는데, 이것은 다 깡그리 다 잊어버리고 버려버리고, 당장의 육신의 목마른 것, 지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것, 그 문제만 가지고 해결하기 위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 했으니까 그러면 그것은 해결된다.
그러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떡으로만 살아도 마지막은 다 죽습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그 말씀으로 살면 영생이 된다. 너희들은 내가 영생을 주기 위해서 불렀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불렀지. 가나안 땅이 없었다면 이스라엘 백성을 속이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네가 가는 곳에는 거할 곳이 많다.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 그곳이 가나안 땅이요. 그곳이 천국이요. 그곳에 가서 너를 복되게 존귀하게 영광스럽게 해주겠다.
자 이 소망이 우리에게 있는데, 이 광야길이야 그보다 더 어려운 길이라도 우리는 걸어갈 수 있는데, 광야길을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이 믿음을 온전케 하기 위해서, 우리의 신앙의 이 순종성을 온전키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광야길을 주셨다. 여기에 "너를 낮추시며" 그랬다 말입니다. "낮추시며" 너를 낮추기 위해서. 낮추는 것을 성경에 한 단어로 뭐라고 그럽니까? 자기를 낮추는 생활. 겸손이라 그럽니다. 겸손. 너는 주 앞에서 겸손해라. 너는 주 앞에서 겸손해라.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안에서 겸손하고. 서로 겸손하고. 겸손하면 때가 되면 너를 높이고, 교만하면 하나님이 대적하신다. 겸손은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낯추는 겁니다. 사람 앞에도 자기를 낮추는 겁니다. 서로 겸손하라 이 말은 사람 앞에서 낮춰라 그 말입니다. 그 사람을 나보다 낮게 여기라. 그 사람을 위해서는 내가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해라. 그 사람을 나보다 낮게 여겨야 자기가 낮아지지. 저 사람보다 내가 높다 이러면 낮출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 앞에 낮추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요 나는 무능자요. 하나님은 창조주 나는 피조물이요. 하나님은 주권자요 나는 피주권자라. 하나님한테 자기를 낮추는 겁니다. 그 말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게 되면 하나님한테 자기를 낮출 수밖에 없습니다. 낮추다 보니까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을 필연적으로 하게 됩니다. 자기를 낮추지 않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 앞에 교만한 자가 되고, 목이 뻣뻣하여 목이 곧은 백성이 됩니다. 순종 없습니다. 아무리 하나님 이래라 해도 그 순종은 안 합니다. 불순종한다. 이게 다 교만한 자라.
하나님의 뜻인 줄 알면서도 나는 아무래도 나는 하나님 그리 해라 했지만은 할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이렇게 생활해 왔고, 지금도 내가 이 생활 못 하면 나는 살 수가 없고, 너가 그것을 다 순종해라. 어려워도 순종해라. 끝까지 자기가 순종치 아니하는 것은 이것은 다 교만한 자라. 목이 곧은 백성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명령을 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자 이것이 불순종하는 자라
그러나 자기를 낮추는 자는 겸손한 자는 하나님 시키면 아멘 아멘. 무엇이든지 아멘입니다.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진실된 종 그랬습니다. 아멘이시요 이 말은 순종이시요 그 말입니다. 아멘 이 말은 주님이 이래라 하면 예 알겠습니다. 이 순종하는 이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라.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이라. 이 순종해라 이러면, 아 이거는 안 됩니다. 내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건 안 됩니다. 이거는 교만한 사람이요. 하나님 앞에 교만한 사람이요.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물리쳐 버립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주권자 하나님이 명령하시는데 그 피조물 되는 이 인생이 못하겠습니다. 이러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교만한 자가 됩니다. 사람 앞에도 우리는 겸손한 자가 돼야 됩니다. 그를 나보다 낮게 여겨야 됩니다. 내가 저보다 낫다고 여기면 벌써 그 사람 위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를 낮추고 낮추면 하나님은 때가 되면 높이십니다. 하늘 나라는 낮추는 나라요. 그래서 하나님이 높이시는 나라요.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여서 누가 하늘나라가 임하면 누가 제일 윗자리가 되느냐 하고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예수님께서 하늘 나라는 제일 낮은 자가 제일 높은 자가 된다.
하늘나라는 제일 섬기는 자가 제일 섬김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된다. 이 세상 나라와 똑같이 여겨서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자기는 낮춰야 된다. 겸손해야 된다. 순종해야 된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아멘이어야 된다. 하나님은 명령하실 때 명령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뜻이요. 그것이 그 사람을 살리는 일이요. 그 사람을 높이는 일입니다. 자기 좁은 생각에 이렇게 순종하면 내게 손해겠다. 이렇게 순종하면 내가 위신이 깨지겠다. 이 순종하면 내 재물이 다 없어지겠다. 이렇게 순종하면 내가 지금 큰 고통이 되겠다. 그것만 생각하고 이건 좀 보류를 해버리고, 이것을 갖다가 다 부인을 해버리고, 불순종을 해버리면, 하나님 앞에 자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는 너를 낮추시며" 광야길은 낮추게 하기 위해서 광야길을 주신 겁니다. 사람이 어려움을 만나면, 조금 어려움 만나면 그 사람이 자기가 해결하려고 애를 쓰지만, 도무지 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는 이 한계점에 도달하면, 또 그것이 어려움이 해결이 안 되면, 그 사람이 큰 고통 속에 빠지면 그때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이여. 도와주옵소서. 그러면 네가 이렇게 해라. 그때는 순종합니다. 그때는 자기가 어찌할 수 없는 형편이 됐고,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된다는 그런 마지막 다른 길이 없으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그런 심정으로 하나님을 붙드는 겁니다. 그때 하나님이 해라 하면, 자기 주장으로 나 그것을 못하겠습니다. 라고 할 수 있는 그런형편이 아닌 겁니다. 그랬다면 바로 죽기 때문에, 굶어 죽기 때문에, 목말라 죽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광야길을 주어서 그를 낮춘 겁니다. 광야길에 들어서면 다 낮아집니다. 자기가 여러 가지 환난을 만나면 믿는 일 때문에 당하는 환난 때, 도무지 이것은 해결할 수 없는 이 일이 됐다면, 그때는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춥니다. 겸손하게 됩니다. 순종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를 낮추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광야길로 인도하신 겁니다. 이것을 기억해라. 광야길을 걷게 하신 이것을 기억해라. 이것을 기억해라.
오히려 이 광야길을 만나거든 낙망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오히려 기뻐해라. 주님 이 광야길로 인하여 내가 주님께 낮아지고 낮아질 수 있도록 해 주시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그것이 생명을 얻는 길인 줄 내가 압니다. 나를 높이는 길인 줄 압니다. 이것을 깨달아 아는 사람이 되면 똑같은 어려움을 만나도 깨닫기 전에는 근심부터 했고, 낙망부터 했고 원망부터 했지만은, 이제 깨닫고 나니까 똑같은 현실인데도 이렇게 기쁠 수가 있느냐? 그래서 깨달음에서 결정납니다.
그래서 말씀을 자꾸 들어서 깨달아라 깨달아라.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는, 근심이 아니라 소망이 넘치고, 원망이 아니라 감사가 넘치고. 이 깨달음은 이렇게 큰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광야길을 하나님이 우리를 낮추시기 위해서 광야길로 인도하셨다.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 광야길로 인도하셨다. 이래서 광야길을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합시다. 항상 허나님 앞에 소망으로 나아갑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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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05● 신명기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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