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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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일날 받은 말씀 중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다 보면, 말할 수 없는 어러운 이런 일을 만난다 하는 것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애굽을 나와서 가는 길은 광야라는 광야길로 인도하시는 겁니다. 어려운 길로 인도하신다 그 말입니다. 어떻게 어려우냐? 가난의 길을 인도합니다. 즉 사막은 물과 양식과 옷과 신발과 집이 없는 곳입니다. 없는 것.
하나님 인도 따라가면 복을 준다 했는데, 왜? 하나님 인도 따라가니까 이렇게 어려움이 겹겹이 참 이중삼중으로 겹치느냐? 홍해 바다 앞에서 죽을 뻔했지. 그러나 그 죽을 뻔한 결과는 나중에 보니, 그들을 살리고 대적들을 전부 다 없애는 참 하나님의 복의 길이었다는 것을, 홍해 바다 건너고 난 뒤에야 알게 된 겁니다. 홍해 바다를 처음에 만났을 때는 말할 수 없이 원망하고 불평할 만큼 (어려움을 만났는데), 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나왔으면 이 복의 길이 앞에 있어야 되는데, 홍해 바다라는 죽음의 길로 오게 되느냐 그 말입니다.
그러나 결국 지나고 보니까, 그것은 애굽나라의 모든 죽음의 이 세력들을 다 멸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홍해 바다 건너편에서 기뻐하며 춤을 추며 소고를 그 가지고 이렇게 치며 하나님을 찬송한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했으면 앞으로 하나님이 또 어려움을 주시면, 하나님 인도 따라갈 때 어려움을 주시면, 우리를 복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걸 알아야 되는데, 그 길로 가다가 처음으로 목이 말랐습니다. 이 사막에서는 목이 마르는 것이 제일 먼저 옵니다. 목이 마르니까 원망을 합니다. 물 달라고.
그때 하나님께 마라에 물을 줬다 그 말입니다. 물을 주니까 물이 쓰니까 또 하나님 앞에 원망합니다. 왜? 쓴 물을 줘서 못 먹게 하느냐? 우리를 목말라 죽게 하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또 단물을 주었습니다. 달게해서.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 따라가면 자꾸 이렇게 가난의 길로 인도하고,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니까 가난이 아니었고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라는 것을 홍해 바다 앞에서도 경험했고, 마라의 쓴 물 앞에서도 경험했고,
그 뒤에 양식이 다 떨어졌습니다. 한 달 동안 먹을 양식이 가지고 온 모든 무교병의 그 반죽은 다 없어졌습니다. 그 뒤에 하나님께 "하나님이여 이제 양식이 없으니까 주십시요". 이렇게 하지 안하고 "우리를 굶어 죽게 하느냐" "우리를 왜 굶어 죽게 하느냐" 하나님의 인도 따라오면 하나님이 더 넉넉하게 복을 줘야 되는데, 왜 이런 길로 인도하느냐? 또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참 우리가 이렇게 객관적으로 멀리서 이런 형편이 아닌 우리가 보면 답답하게 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답답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지금 이렇게 어렵게 해서 애굽 땅에서 너희를 구원한 그것만 해도 감사한데. 물 없다고 또 난리지기다가, 또 이제는 양식 없다고 난리지기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을 좀 믿으면 될 건데, 믿고 하나님께 구하면 될 건데. 왜? 이렇게 답답하냐? 하는데도 실제로 자기가 그런 형편을 이 현실에서 만나면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똑같은 행동.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원망하고.
자 이런 자기를 보면서 나와 똑같은 자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어려움이 온다고 즉 하나님의 인도 따라갈 때 어려움이 온다고 이렇게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나와 똑같다. 이것은 내 거울이네 거울. 똑 나를 보는 것 같다. 자 이렇게 하는 답답한 이스라엘 백성을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너희들도 똑같다. 이러면 마지막은 어떻게 되느냐? 그들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다. 그러니 너희는 이것을 알고 그런 이스라엘의 백성을 닮지 말아라. 그런 길은 너는 답습하지 말아라. 이 신약 백성은 구약 백성보다 훨씬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준 겁니다. (신약 교회에게) 벌써 이런 형편들을 미리 다 알도록 기록을 해서 주었으니까, 더 많은 복 받은 신약 교회 아닙니까?
이래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면 막바로 복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복 더 큰 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어려운 형편을 주시는 것이지. 더 좋은 복을 주시기 위해서 이 어려운 형편을 주시는 것이지. 그것을 너는 깨달아라.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항상 하나님 인도를 따라가면서 기쁨으로 소망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마지 못해 질질 끌려 가다가, 나중에는 하나님을 버리고, 나중에는 모든 순종생활을 버리고, 나중에는 죄를 짓고, 나중에는 결국은 망하는 광야 땅에서 죽는 그런 일이 되고야 만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너희를 광야로 인도하는 것은 너희를 낮추기 위해서 그렇다. 너희들의 고집이 얼마나 높은지? 너희들의 주장이 얼마나 높은지? 너희들의 이 모든 욕망이 얼마나 높은지? 너희들의 자존심이 얼마나 높은지? 아무것도 아닌 그것을 가지고 참 높이높이 세우다 보니까, 하나님이 너의 그런 걱을 다 거꾸러뜨려서 낮추고, 그런 옛사람을 다 죽이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어려운 이런 광야길로 인도를 한다. 거기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서 하나님을 진정 믿도록 하기 위함이라.
자 광야길을 우리가 만났을 때, 즉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다 어려움 만났을 때, 가난이나 고난이나 이런 멸시나 천대나 이런 죽음이나 이런 것이 만났을 때, 거기서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그 말이요. 누가 그렇지 않으냐 그 말이요. 이스라엘 백성이 다 실패한 그 기록을 남겨주셨고, 너희는 실패하지 마라. 그래서 간증할 때 보통 신앙의 실패되는 면이 먼저 나옵니다. 하나님 앞에 난 실은 이런 자였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이래 깨지고 나니까, 이런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난 다음의 길은 이런 복을 주셨다.
이것이 간증의 가장 일반적인 줄거리입니다. 그런 것을 들을 때, 아 참 은혜가 됩니다. 네가 바울처럼 사울로 사는 그런 생활, 예수 믿는 자를 잡아 죽이는 가장 악한 이런 자. 이런 자가 되었다가 다시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하나님 앞에 회개해서 회개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어서 나중에는 그렇게 다 은혜로 다시 큰 복을 받아 자기가 순종하는 생활로 다 돌이키고 난 뒤에야,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더라.
자 그래서 우리는 이 광야길을 하나님은 축복의 길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복되게 하는 길이라 그 말입니다. 광야길은 하나님이 복되게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라는 것을 믿어라. 제발. 어린 아이가 부모를 믿어야 되는데, 조금 어려운 형편으로 이렇게 인도하면 마 싫어하고 원망하고 이렇게 돼버리면 부모가 그 길을 통해서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할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그 부모를 믿고 이 부모의 뜻은 내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길일 것이다. 나는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걸어가면 반드시 이 길은 나를 이전보다 더 복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 역사다 하는 것을 이것을 믿는 사람은 그 광야길에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원망은 하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우리를 낮추시기 위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형편을 만나고 나면 자기의 모든 이런 주장도 자기의 고집도 자기의 욕심도 자기의 자존심도 자기의 이런 높음의 이런 주관도 다 하나하나 깨집니다. 다 깨지고 난 뒤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인도를 그냥 순종으로 순종으로 순종으로 나아가는 그 사람이 되는 겁니다. 자기를 낮추기 위하여. 순종케 하기 위하여 그 말입니다. 자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복입니다. 순종은 복인데 순종이 좋은 줄 모르니까 끝까지 자기 고집으로 살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어려움 만나면 자기 고집으로 먼저 나타냅니다.
믿지 않을 때 애굽에 있을 때 모든 하는 행세. 그런 자기의 모든 습성. 그때 하던 자기의 성질머리. 그대로 이 광야 땅에서도 그대로 그것이 드러난 겁니다. 그걸 죽여야 되는데. 홍해 바다에 건너면서 한번 죽였는데, 옛사람을 홍해 바다 건너면서 한번 죽였는데도 다시 그것이 살아나서 마라의 쓴 물 앞에서 거기서 또 원망하고, 또 굶주린 그 광야 그 땅에서 또 거기서 또 하나님에게 원망하고. 그 죽였던 옛사람이 불쑥불쑥 자기 속에서 나와서 다시 또 옛사람으로 사는 그런 사람이 되니까. 그걸 다 깨트리기 위하여 낮추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래서 평생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이렇게 여러 가지 광야길을 만나서 너 평생을 낮춰라. 40년 광야길은 너희들 낮추기 위함이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낮추고, 자기의 주장이나 자기의 모든 이 옛사람의 이런 모든 행세를 다 낮추고 낮추고 부인하고 부인하고 그렇게 해서 이제는 하나님 앞에 순종 생활만 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복이다 하고, 어려워도 즉 먹 것이 부족하고, 마실 것이 없고, 또 옷과 신발이 다 공급을 받지 못하고 한 벌밖에 없고, 신발도 한 켤레밖에 없고. 그런 가난한 생활이 와도 하나님 날 사랑하여 주신 것을 알고 순종으로 나아가자. 여기서 순종하는 것이 복이다.
이 사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광야길로 주신 겁니다. 만일 광야길로 안 줬다면, 그 사람 옛 사람 그것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 가나안 땅에서 전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우상에게 다 삼켜입니다. 이방인의 생활은 다 이런 옛사람으로 사는 생활 아닙니까? 딱 비위에 딱 맞게 옛사람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들어가기 전에 이런 새사람이 되어서 들어가야 된다. 새 사람이 아닌 한 세포라도 그 사람이 가지고는 들어가질 못한다.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은 주님같이 온전하게 된 고것만 들어갑니다. 순종한 순종만 들어가고, 하나님께 감사한 감사만 들어가고, 하나님 앞에 기뻐한 기쁨만 들어가고, 하나님께 깨끗한 죄 없는 깨끗한 그것만 들어가지. 이런 잡탱이 이런 것을 다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들어가기 전에 이것을 다 장만하여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어려움을 주십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너희들은 순종해라. 겸손해라. 낮춰라. 자기를 낮춰라. 낮추는 그것은 곧 자기가 순종으로 나아갑니다. 내 마음이 낮아지면 낮아진 것만큼 순종으로 나아가게 되고, 자기의 주장이 곧은 만큼 목이 곧은 만큼 순종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이제는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고 낮추고 낮추어서, 이제는 순종으로 순종으로 순종으로 나아가므로, 하나님이 그를 높이고 높이는 높이는, 이런 경험과 이런 체험으로, 이런 확신으로, 우리가 걸어가도록 하기 위하여 광야길로 인도 하셨다. 그 광야길의 그 어려움이 얼마나 많은지를 우리가 출애굽기와 민수기와 신명기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출입기 민수기 이것은 하나의 역사의 하나의 기록입니다. 레위기와 신명기는 기록도 있지만은 그것은 하나의 하나님의 교훈의 말씀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출애굽기와 민수기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이것을 똑똑히 보면서 또한 그 사이에 주신 교훈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래서 하나님의 인도는 다 우리를 복되게 하는 길이라. 수없이 우리가 다지고 다져놔야 그런 형편이 오면 바로 그것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왜? 무엇을? 무엇이 생각납니까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기억이 되는 겁니다. 기억이 되면 그 사람은 삽니다.
딱 어려운 형편 만나면 믿는 자가 하하나님의 인도 따라 갔다가 어려움을 만나면 바로 자기 옛사람이 반응을 해버리면 안 되는데.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로 걸어간 것을 기억을 딱 해내면, 그것이 생각이 나면, 그 사람은 일단은 거기서 원망하고 낙망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걸었느냐? 하나님이 광야길로 인도하지 안했느냐? 이것이 생각나게 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자세히 가르쳐주고, 생각나게 해주고, 그랬습니다. 생각나게. 받은 말씀이 생각이 나야 현실에서 자기가 그 현실에서 말씀대로 피동을 받는 것이지. 생각이 안 나는데 어떻게 피동이 됩니까? 성령은 너희를 생각나게 하신다.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또 자세히 알게 하신다. 이래서 우리가 이런 도를 배워서, 항상 현실에서는 생각나게 해서, 거기에서 자기를 낮추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순종하는 그런 생활을 할 때 그것이 겸손한 생활입니다. 겸손한 생활. 하나님 앞에 겸손한 것이 제일 먼저 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
자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을 하는데 순종을 하면 어떤 일이 생기느냐?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사랑해라. 사람에 대해서는 사랑해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밖에 없었는데. 이 일 때문에 밉고 저 일 때문에 밉고. 부부라도 서로 마음이 안 맞으면 미움이 속에서 나옵니다. 자식이 사랑하는 자식이라도 자기 말 듣지 않으면 또 미움이 나옵니다. 하물며 그런데 남이야 얼마나 미워하겠을까? 원수야 얼마나 더 미워하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원수까지 사랑해라 했으니까, 도무지 이것은 할 수가 없는 불가능한 그런 일을 하도록 한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돼버리면, 자기를 낮추고 하니까 순종 생활이 돼 버리면,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해라 하는 것이 사랑이 되어집니다. 이것이 사람에 대한 겸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겸손이 먼저 되어지고 난 뒤에는 사람에 대한 겸손까지 나아가야 완전한 겸손이 됩니다.
자 겸손은 첫째, 하나님 인도 따라가다 어려움 만나면 내 마음을 낮추는 것이 겸손이요. 또 인도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겸손이요. 마지막 겸손의 완성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사람들을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하는 거기까지 도달해야 사람 앞에 겸손이 되어야 온전한 겸손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되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되 육신을 사랑하지 말고, 무엇을 사랑해라 했습니까? 영혼을 사랑해라 그랬습니다. 영혼을. 사람을 사랑하는데 육신을 사랑하는 것이 내나 그것이 간음이요. 하나님 왜 남녀를 주셨습니까?
다 같은 사람인데 똑같은 사람인데 남녀를 준 것은 거기에서 육신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간음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우리는 육신을 사랑하지 말고, 영혼을 사랑해라 그 말입니다. 영혼을 사랑해라. 자기가 육신으로 사랑할 만한 그런 자기 자녀나 이웃이나 자기 혈족이나 이런 것만 돌아보지 말고, 원수까지 돌아보는 그 사람이 돼라. 그것이 사람 앞에 겸손한 겁니다. 다른 사람을 너보다 더 낫게 여기라. 우리가 사랑 앞에 겸손한 것이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것이요. 영혼을 사랑하는 겁니다. 육신주의로 사랑하는 것. 자기 자식이 이쁘다고 육신 만을 위하는 그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을 죽이는 일이요. 죽이는 일이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사랑하라는 것은 다 영혼을 사랑하라는 것이요. 그 영혼을 사랑하라. 그래서 우리가 사람 앞에 겸손해야 됩니다. 여기에 "서로 겸손하라" 그랬습니다. 그 뒤는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그랬고.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겸손해라. 서로 겸손해라.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사람한테 겸손해라. 사람을 영혼을 사랑하고, 그러면 너는 하나님 앞에 겸손했고, 너는 사람 앞에 겸손했고, 이래서 겸손을 내게 배우고 온유를 배우라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내게 배워라. 겸손과 온유를 배우라 그랬습니다. 온유는 사람에 대한 그 사랑을 가르칩니다. 겸손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을 가르칩니다.
이래서 우리가 어떻하든지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가 되는 이것이 먼저요. 사람 앞에 겸손한 것이 완성이 되는 거기까지 나아가야 온전한 겸손이 됩니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허리를 동이라 하는 말은 힘쓰라 그 말입니다. 힘쓰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고, 그 영혼을 사랑하는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 겸손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겸손을 가지는 겁니다. 온유를 가지는 겁니다. 온유를.
그래서 우리가 오늘도 여러 가지 형편이 아니면 우리는 낮아질 수 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일이 아니면 사람은 항상 자기가 높은 자로 살게 되니까, 하나님께서 자기를 낮추고 낮출 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아가는 것이, 그 사람이 하나의 복을 받을 사람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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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0● 베드로전서0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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