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9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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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2장 8절 말씀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 구나 하나의 사랑하는 자가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네 에
00:53
아가서는 성도와 주님의 사랑 이야기를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 성도를 지극히 사랑하고 성도도 주님을 그렇게 사랑하는, 이런 주님이 날 먼저 사랑했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이것이 되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이 남녀의 사랑을 가지고 그 사랑을 또 가르칩니다.
01:28
어떤 때는 참 부모와 자식 간에 그런 관계를 가지고 사랑을 가르치고, 또 어떤 때는 참 친한 벗을 통하여 우정을 통하여 친구 간의 사랑을 또 가르치고, 또 여기는 참 사랑하는 이런 처녀와 이런 신랑을 만나게 해서 서로 사랑에 못 견뎌서 서로 사랑하는 이것으로 주님과 우리의 사랑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은 주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알도록 하기 위하여 남녀를 지었고, 그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도록 본능적으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02:21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그 자식이 부모를 위하는 이런 관계도 다 하나님이 본능적으로 만들어 놓고, 하나님과 우리 사회의 관계를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이 포도원 주인인 요 신랑 되는 사람과 또 포도원 거기서 일하는 종인 이 술라미 여인이 서로 사랑을 하게 된 겁니다.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 술람미 여인을 밭에서 일하는 것 보니까, 얼굴이 새카맣게 탔는데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이쁜지? 신랑이 보기에 그렇다 그 말입니다.
03:11
그러니까 그가 주인인데도 그를 사랑하여 또 천한 이런 술람미 여인이지만은 그렇게 주인되는 그가 나를 사랑하여 못 견뎌서 항상 나를 위하고, 지금 여기에 찾아오는 겁니다. 찾아온다. 어떻게 찾아오는가?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구나. 멀리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멀리서 와도 소리가 밖에서 웅성웅성하면서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가 들리니까 얼마나 반갑고 좋은지. 이 술람미 여인이 이렇게 사랑하는 이 주인이 오니까 너무 좋고, 그 목소리 듣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겁니다.
03:59
성도가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그때 이 사랑이 더 크게 되고 더 온전하게 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마음이 녹아져 버립니다. 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들어 들을 때와 듣지 않을 때의 차이점. 말씀을 볼 때와 보지 않을 때의 차이점. 하나님에 대한 이 사랑이 크냐? 작으냐?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가까워지고, 하나님이 더욱 더 사랑이 되어지도록 하는 이것이 그의 음성을 듣는 겁니다.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너무 반가운 겁니다. 이 성도의 반가움.
04:48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그가 나를 만나기 위하여 얼마나 달리고 오는지?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그 신부를 보기 위해서 신랑은 그냥 슬슬 걸어오는 것이 아니라, 여유를 두고 오는 것이 아니라, 빨리 만나고 싶어서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쉬지 않고 달려옵니다. 그 산이 험난한 산이라도 상관하지 아니하고, 그냥 쏜살처럼 달려오는 겁니다.이것이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표시요. 그것을 기다리는 성도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이 날 사랑하시는구나.
05:36
아무리 산에 있어도 이렇게 달려서 오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서 오고, 산이 있어도 넘어오고, 그래서 달려오는 이렇게 날 사랑하는 주님이시다. 주님의 심정을 우리가 알면 그분이 날 이렇게 사랑하시네 사람이 감동이 됩니다. 주님이 날 사랑하는 심정을 이 정도로 날 사랑하시네. 자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주님은 우리를 만나기 위해서, 전부를 다해서 달음질 해 오십니다.
06:15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이 죄를 다 해결하기 위하여 전부를 다해서 그 산을 그 고난을 다 넘어서 넘어서 오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만나십니다. 사죄의 공로를 이루기 위하여, 칭의 공로를 이루기 위하여, 또 화친과 영생의 소망이라는 이 공로를 위하여는 어떤 산이라도 다 넘어오며 넘어오며 그 고난을 받으며 상관하지 아니하고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는 그렇게 하신다.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산에서도 넘어옵니다. 사랑한 자를 만나기 위해서.
07:01
그래서 "나의 사랑한 자는" 즉 오실 신랑되는 주님은 말이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자 주님은 노루와 같고, 사슴과 같다 했습니다. 노루와 사슴 비슷합니다. 체구도 비슷하고 성품도 비슷하고 본능도 비슷하고 아주 자그마한 이런 짐승입니다. 그런데 이 노루는 특성이 달음질을 그렇게 잘합니다. 온갖 산이라는 산은 다 넘어 뛰어다닙니다. 얼마나 쏜살같이 빠른지. 그 높은 산도 다 넘어오는 딜음질 해오는 속도가 굉장합니다. "어린 사슴 순전한 사슴" 어린 양. 죄 없는 어린 양. 거룩한 어린 양. 예수님께서 우리를 만나러 오는 그것이 꼭 노루와도 같고, 사슴과도 같은 이 산을 쏜살같이 다 지내오는 그런 분이라.
08:11
또 노루와 사슴의 특성이 뭔고 하니, 노루는 약한 짐승이기 때문에 항상 거기서 산에서 살라 그러면 자기를 포식하는 동물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경계를 합니다. 경계를. 항상 숨어서 살핍니다. 어디든지 가면 일단 딱 숨어서 주위에 자기를 잡아먹을 이런 이리가 있는지. 그들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조금만 한 눈을 팔면 바로 삼켜버리기 때문에 이 노루와 사슴은 숨어서 늘 이렇게 엿봅니다. 이래 엿보다가 없다 싶으면 그때서야 쓱 나와 가지고 풀도 먹고 물도 마시고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쏜살같이 도망을 갑니다.
09:00
그래서 이 노루사냥이나 사슴사냥하는 사람 보면 소리를 안 내어야 되는데, 소리가 바스락 났다면, 여기 있던 노루가 갑자기 노루가 어디까지 가느냐 하면 산등성이까지 쏜살까지 도망을 가버립니다. 저 산등성이 다 가서 거기서 이제 돌아봅니다. 이제는 거리가 많이 되니까. 이제는 안심이 돼서 쓱 돌아보고, 그전에는 돌아보지 아니하고 그냥 자기가 살려고, 본능적으로 그렇게 쏜살같이 가는 것이 또 노루라.
09:31
자 노루는 이 포식하는 동물에게 여기서 해를 받지 않도록 하려면 숨어서 늘 엿봅니다. 자기의 몸을 숨겨서 그 자기보다 강한 동물들이 어떻게 있는지를 살펴해야 되니까. 엿보는 노루와 사슴이라. 주님은 노루와 사슴으로 비유한 것은 우리를 엿보시는 하나님이시라 그 말이요. 항상 우리를 숨어서 엿보시는 하나님. 노루처럼 사슴처럼. 수풀 속에 딱 숨어서 보면 밖에는 안 보입니다. 수풀만 보이지. 그냥 수풀 안에서 바깥으로 보면 환히 다 보이지만은. 그 숲이 응글엉글해서 가까이서 눈을 대면 다 보이고, 멀리서 숲을 보면 숲 안에 있는 것이 안 보입니다.
10:25
그래서 숨어 엿보신다. 여기는 뭐 어디에 숨어 엿본다 했습니까? 노루와 같아서 우리 벽 뒤에,벽 뒤에 딱 숨어서 창문을 창으로 들여다 봅니다. 벽 뒤에 숨어서 눈만 여기에 창으로 갖다 대면, 딱 숨어서 이렇게 엿본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밖에서는 안 보여도 창문을 통해서는 안에서는 보입니다. 자기 몸은 숨기고 바깥은 볼 수 있고, 또 여기에 창살 틈으로 본다 했습니다. 창살 틈은 좁은 공간을 통해서 창살 사이 사이로 눈을 대서 보는 겁니다. 밖에서는 창살이 가려져서 밖에서는 안에 있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11:12
자 이거는 뭐냐 하면, 우리 성도는 주님을 보지 못하나,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환히 다 보고 계신다. 환히 다 보고 계신다. 시험한다 그 말입니다. 시험하실 때 주님이 숨어 엿보시는 주님이시라. 창살 틈으로 숨었고 벽 뒤에 숨어서 창으로 내다보며 창살 틈으로 내다봄으로 인하여, 자기는 보이지 않게 하고 주님은 다 우리를 다 보신다는 것이요. 주님이 어디있냐? 이래서 없는 줄 알고 자기는 온갖 자기대로 다 행동을 다 해버립니다.
12:02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 손길 하나 발걸음 하나. 우리의 숨길 하나. 말소리 하나. 전부 다 주님은 다 감찰하고 계시는 숨어 엿보시는 주님이라. 숨어 엿보시는 주님이라. 우리를 시험하시는 주님이라 그 말이요. 시험하시는. 지금도 우리의 언행심사를 다 시험하십니다.
12:23
자 이것을 우리가 생각하면 항상 주님은 날 오늘도 지켜보고 계시고, 내 믿음을 시험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을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이 시험하기 위해서 그랬다 그랬습니다. 광야를 왜 열흘 동안 갈 수 있는 지나갈 수 있는 것을 40년을 지나가게 한 것은, 이 세상 평생을 우리가 광야라는 우리 평생을 세상에서 보내는 것은 하나님의 시험을 통하여 우리를 온전케 해서 우리를 들어가게 하려 하시는 주님의 사랑이시요.
13:01
자 그래서 엿보시는 하나님이시라. 우리 어늘 찬송에도 뭐랬습니까? 찬송에도 "고개 턱 넘어" 고개 턱 넘어오면서 이 사랑하는 성도가 있으면 딱 숨어서 고개 턱 넘어 그래 숨어 엿 보신다. 성도가 얼마나 고개 턱을 넘느냐? 안 넘느냐? 어려움이 없을 때는 참 주님 주님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여러 가지 어려움이 고비가 닥쳤을 때, 그때는 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다 놓아버립니다. 내가 살아야 되지. 내가 지금 이렇게 고난 중에, 내가 이렇게 지금 큰 미혹 중에 거기서도 주님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이 고개. 고개는 절정을 가르칩니다.
13:45
고난의 절정. 미혹의 절정에 거기서 숨을 엿보시는 주님이시라. 이 사랑하는 성도가 이 고개를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 마지막 요 십자가를 그 고비에서 지느냐? 십자가를 던져버리느냐? 신사참배라는 마지막 고비를 누가 견디느냐 그 말이요. 그럴 때 다 고개 턱 넘지를 못하고 거기 다 주저앉아 버립니다. 산기슭에 다 거기 주저앉아버립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고개 턱 넘어서 딱 기다립니다. 고개 턱 너머서 넘어오냐? 안 넘어오느냐? 그 말입니다.
14:31
이렇게 사랑하는 자의 고 행동 하나하나를 숨어 엿보시면서, 넘어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고, 그래서 넘어 오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주님이 성령을 보내셔서, 진리를 보내셔서, 그 진리와 성령의 도움을 받으면 고개 턱을 넘을 수가 있습니다. 넘을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할 수가 있다. 옳다 인정하심을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15:01
자 뭐 한다고?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하는 어여쁜 자야" 구속받은 성도. 얼마나 아름답고 어여쁜지. 구속을 믿고 있는 그 성도에 행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주님을 믿는 고 마음이 최고의 미인이요. 주님과 함께하는 그 행동이 최고의 어여쁜 것이요. 주님 보시기에는 그렇습니다. 주님 보시기에는. 그래서 할머니가 손자를 보면 아이고 이뻐라 이뻐라 하는 것은, 얼굴이 예쁜 것이 아니라, 행동이 이쁘고 그 마음 쓰는 것이 이쁘면 얼굴이 잘났든 못났든 상관없지요.
15:49
그 행동이 너무나 이쁘다. 너무나 아름답다. 여기는 아름답다 어여쁜 자여 하는 것은 우리 믿는 자의 믿는 고 마음을 가르치고 우리가 하는 행위를 가르칩니다. 이때는 이쁜 짓을 한다. 얼굴이 이쁘다가 아니고, 이쁜 짓을 한다 그 말입니다. 자 우리가 어떻게 이쁜 짓을 해야 됩니까? 주님을 진실로 믿는 고 마음을 하나님이 제일 이뻐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고것을 이뻐하시고, 마지막 고개 턱을 넘어서라도 끝까지 고난 속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고 마음과 고 행위는 주님이 그냥 녹아버립니다. 옳다 인정하심을 주십니다. 그 때는. 녹아서. 너무 기뻐합니다.
16:41
자 주님의 기쁨을 아는 사람은 그것이 자기에게는 또 기쁨이 됩니다. 내가 참으로 믿는 마음 가지니까 주님이 기뻐하더라. 참으로 내가 순종하니까 주님이 기뻐하더라. 마지막 십자가 걸음을 걷기까지 주님께 순종하니까 주님은 더 기뻐하더라. 주님이 기뻐하는 것을 보면 자기가 기쁜 짓을 더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자가 기뻐하는 걸 보면 내가 더 사랑을 더 하고 싶다 그 말이요.
17:22
그래서 여기에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나와 함께 가자" 이젠 나와 함께 가자.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어떤 어려움에 그런 일이 있어도 함께 하겠다. 사랑하는 자와 함께 하면 못할 것이 뭐 있습니까?
17:41
그래서 어느 부부가 만나서 결혼을 해야 되는데 둘이 돈이 없습니다. 다 어렵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뭐 방 하나 얻을 그런 돈도 없습니다. 그래서 둘이가 이 사랑의 이 그것만 가지고 우리가 이런 비닐 천막이라도 해서 우리가 산에서라도 견디자. 그래 가지고 비닐 천막을 해 가지고도 이 산속에서 움막을 지어서 그렇게 해도 사랑하는 힘이 너무 강하면 그런 건 아무 어려움이 아니고, 오히려 그것이 더 둘을 하나가 되도록 만드는 촉진제가 된 겁니다. 촉진제가.
18:23
그래서 나와 함께 하자. 이젠 너와 나는 떨어지지 말고 함께하자. 주님은 그렇게 원하는데 성도는 내가 지금 바빠서 안 됩니다. 내 할 일이 많습니다. 내가 지금 할 일이 얼마나 많은 사람입니까? 내가 지금 하는 사업이 보통사업입니까? 무슨 사업인데? 지금 이 세상에서 내가 장사를 하는 이 장사 사업은 굉장한 장사입니다. 내가 정치하는 이 굉장히 정치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내가 농사짓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 모든 밥벌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19:05
아니라. 주님과 사랑하는 이것이 더 큰 사업이다. 주님과 함께하여 주의 일하는 것이 더 큰 사업이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하는 고 일을 나와 함께 하자. 함께 하자 그랬습니다. 복음운동 함께 하자. 거룩운동 함께 하자. 순종운동 함께 하자. 내가 너와 함께 해서 내가 너를 도와주겠다. 자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가 되어야 됩니다.
19:42
처음에는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가 들리며, 사랑한 자가 오니까 얼마나 반갑고 좋은지. 쏜살같이 산을 넘어 턱을 넘어서 고개를 넘어서 오니까 이 사랑하는 자가 이제 와서 나를 시험하고 계신다. 항상 내가 어떻게 하는지 와서 나를 엿보고 계신다. 그 다음에는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내가 너와 함께하여 이제는 너가 이기지 못한 것도 다 이기게 해주겠다. 자 이런 심정을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우리를 대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까마득하여 모른다 그 말입니다.
20:29
부모가 이 어린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이가 알겠습니까? 부모는 어린 아기가 아프면 마음이 녹아져 버립니다. 그런데 아기는 그걸 모릅니다. 그냥 칭얼거리기만 칭얼거리고 막 패악만 지기지. 그러나 다 커서 나중에 자기가 자식을 키워보면 그때 부모의 심정이 어떠한 것을 짐작을 합니다. 그때는 이미 부모 다 돌아가시고 난 뒤라 그 뭐 다 끝난 뒤라. 자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이 사랑하는 심정을 알면은 우리도 사랑하는 마음이 속에서 같이 솟아갑니다.
21:13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는 것은 주님의 사랑을 모르니까 그렇다 말입니다. 모르니까. 이런 심정 이런 것을 전혀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아이도 어릴 때부터 부모를 잘 따르는 자 보면, 부모의 심정을 잘 아는 사람. 따르는 아이가 있습니다. 항상 어머니 아버지 그가 우리 위하여 얼마나 수고하고 희생을 하고 있는지. 그걸 보면서 어릴 때부터 일찍이 부모의 사랑을 깨닫는 자가 있습니다. 그런 자는 하나님 믿는 속도 빨라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도 훨씬 더 빨라집니다.
21:55
그런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 부모를 공경하는 자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훨씬 더 빨라진다. 자 이것을 우리가 주님의 이 구속의 이 사랑을 어떤 고비 고비가 있어도, 그 십자가 고비를 다 넘겨서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이시라.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되지. 우리에게 주신 이 네 가지 대속을 참으로 믿고 이거와 함께 해야 됩니다. 주님의 대속과 함께 해야 되지. 함께 하자. 너의 대속은 버리지 말고, 너 혼자 살지 말고 나와 함께 가자. 함께 하자. 주님의 대속과 함께 하자 그 말입니다.
22:45
사죄와 함께하고 칭의와 함께하고 화친과 함께하고 영생의 소망과 항상 함께 동행하도록 해라. 주님은 너를 지금 숨어 엿 보신다. 시험하고 계신다. 자 시험할 때 어제도 증거한 것처럼, 시험하면 신이 나서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한번 해봐라. 너가 잘하는가 한 번 해봐라 하면 신이 나서 관중이 많으니까 신이 나서 잘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잘하다가도 관중이 있으면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3:23
자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지켜보는 이런 시험을 우리는 받고 있는 우리입니다. 주님 보십시오. 주님이 지켜보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저렇게 지금 원수가 폐악을 지겨도, 주님이 나에게 시험하는 건데, 거기에 내가 피동이 안 되겠습니다. 저렇게 유혹이 지금 있는데, 주님이 내가 지금 유혹의 고비를 넘는지 안 넘는는지 그것을 지금 내게 보고 계신데, 내가 어떻게 죄를 짓겠습니까? 그래서 항상 주님이 날 엿보신다는 그것을 생각하고 잊지 않는 사람은 그 신앙의 고비를 다 이길 수가 있습니다.
24:08
오늘 찬송처럼 고개 턱 너머 숨을 엿보시는 주님을 그 주님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 고개 턱을 쉽게 넘어가고, 그런 것 없이 자기 혼자 넘어갈려면 나중에는 너무 지쳐서 넘어가지 못하다가 이 주님을 발견하고 난 뒤부터는, 이제는 넘어갈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24:31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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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22● 아가0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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